한국전력(사장 조환익)이 2017년 4월 18일(현지시각) 미국 칼라일 그룹의 자회사인 코젠트릭스 솔라 홀딩스(Cogentrix Solar Holdings)社로부터 콜로라도 소재 30MW 태양광 발전소의 인수를 완료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조환익 사장은 발전소를 직접 방문하여 인수를 축하하고 새로운 한전 가족이 된 현지직원들을 격려하는 한편 향후 사업운영에 대한 업무보고를 받으면서 빠른 시간 내에 사업을 안정화시켜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필리핀 일리한 사업이 한전의 해외사업 사관학교 역할을 했듯이 알라모사 발전소가 미주진출의 사관학교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당부했다. 한국전력은 본 인수를 통해 세계 최대 전력시장인 미국에 처음으로 진출하게 되었으며 앞으로 본격적인 미국 진출을 위한 현지기반을 확보하게 된다. 한전은 국민연금 등의 국내 연기금으로 조성된 코파펀드(COPA Fund)와 함께 미국 콜로라도州 알라모사 카운티에 위치한 30MW 태양광 발전소의 지분 100%를 인수하였으며 설비 유지보수는 한전이 직접 수행하기로 했다. 생산된 전력은 ㈜콜로라도 전력(Public Service Company of Colorado)과 장기판매계약을 통해 전량 판매되며
<사진설명 : 위니플 앱 제작 서비스 메인 이미지 > 뉴욕 경제신문'(http://biznewyork.net/)은 한국 유망 스타트업 '위니플'( https://www.weneepl.com/weneepl-2 )과 '모바일 앱 무료 제작 미국 서비스'를 위한 업무협약을 4월 12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토마스 박(한국명 박병찬) 대표는 '한국의 유망 모바일 앱 제작 스타트업 '위니플'과 협력하여 40만 미주 한인 기업들을 위한 '모바일 앱 무료 제작 미국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 이라며 많은 한인들의 신청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금년 5월 중에 서비스될 '모바일 앱 무료 제작 미국 서비스'는 안드로이드 버전부터 먼저 시작하고 아이폰용 앱 제작 서비스는 2017년 하반기에 진행할 예정이다.
인스타그램의 인스타그램 스토리가 서비스 도입 8개월 만에 일일 사용자 2억명을 돌파했다 (사진제공: 인스타그램) 사진 및 동영상 공유 플랫폼 인스타그램(Instagram)의 인스타그램 스토리(Instagram Stories, 이하 ‘스토리’)가 서비스 도입 8개월 만에 일일 사용자 2억명을 돌파했다. 2016년 8월 처음 도입된 스토리는 나의 일상을 24시간 동안만 공개하는 부담 없는 포스팅으로 인스타그램 사용자들의 폭넓은 사랑을 받는 기능으로 자리잡은 바 있다. 도입 5개월 만인 1월 사용자 수 1억5천만명을 넘어선 데 이어 3개월 만에 일일 사용자 2억명을 돌파하는 등 빠른 성장세를 보이는 중이다. 인스타그램은 스토리를 통해 일상의 순간을 보다 손쉽고 재미있게 공유할 수 있도록 다양한 스티커 팩과 도구를 추가로 선보이며 편의성을 강화하는 새로운 기능을 확대하고 있다. 인스타그램이 스토리를 위해 새롭게 출시하는 ‘셀카 사진 스티커’는 다양한 스타일의 이미지 또는 동영상을 생성한 다음 자신의 셀카를 스티커처럼 붙여 꾸밀 수 있는 기능이다. 스토리 카메라로 사진이나 동영상을 촬영한 후 화면 상단의 웃는 얼굴 모양의 메뉴를 누르면 스티커 셀카 사진을 생성할 수
미국 최대 드럭스토어 CVS Pharmacy(사진제공: 모임) 화장품 브랜드 ‘아리얼(Ariul)’이 미국 최대 드럭스토어 ‘CVS Pharmacy’의 온·오프라인 매장에 동시 론칭했다고 14일 밝혔다. 국내 유명 H&B 드럭스토어에서 1일 1팩 ‘세븐데이즈 마스크팩’으로 유명세를 타고 있는 화장품 브랜드 아리얼은 4월 초 미국 최대 드럭스토어 CVS Pharmacy 내 약 3,400여개 매장 출점을 위한 브랜드 론칭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 2016년 포춘지 선정 500대 기업 중 ‘7위’를 차지한 바 있는 CVS Pharmacy는 화장품, 의약품 등을 취급하며 연 매출 171조원, 영업이익 5조8천억에 달하는 초대형 기업으로 미국 내 약 10,000여개의 체인점을 거느리고 있다. CVS Pharmacy는 최근 글로벌 화장품업계에서 하나의 트렌드로 부상한 ‘K-뷰티’ 화장품에 대한 미국 소비자들의 관심이 증폭됨에 따라 현지 고객의 접근성 향상을 위해 철저한 브랜드 평가를 기준으로 경쟁력 있는 한국 브랜드를 모색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CVS Pharmacy는 K-뷰티 유행을 선도하는 브랜드를 선별하는 과정에서 아리얼의 품질력과 현지 반응, 브랜드 성장
현대자동차가 12일 미국 뉴욕 제이콥 재비츠 센터에서 열린 2017 뉴욕 국제 오토쇼에서 쏘나타 뉴 라이즈를 공개했다 (사진제공: 현대자동차) 현대자동차가 12일 미국 뉴욕 제이콥 재비츠 센터(Jacob Javits Center)에서 열린 ‘2017 뉴욕 국제 오토쇼(New York International Auto Show, 이하 뉴욕 모터쇼)’에서 쏘나타 뉴 라이즈(미국 판매명: 2018 쏘나타, 이하 국내명만 표기)를 공개했다. 이번 모터쇼에서 현대자동차는 쏘나타 뉴 라이즈를 북미 최초로 공개하고 NFL(National Football League: 미국프로미식축구) 래핑 싼타페 전시차 등 18대 차량을 전시한다. 쏘나타 뉴 라이즈는 과감한 조형감과 힘 있는 볼륨감을 반영한 외관 디자인으로 새롭게 탄생했으며 주행성능, 안전 및 내구성, 편의사양 등 기술적인 모든 면에서 풀 체인지에 가깝게 변화했다. 현대자동차는 정밀한 섀시 개선을 통해 쏘나타 뉴 라이즈의 든든한 승차감을 확보하고 응답성을 대폭 개선했으며 또한 2.0 터보 차량의 경우 8단 변속기를 적용했다. 이 밖에도 쏘나타 뉴 라이즈에는 차선 이탈을 방지하고 차선을 유지시켜 주는 주행 조향 보
뉴저지한인경제인협회(회장 손호균)는지난금요일 3월 31일포트리 하은희의 풍림 연회장에서2017년도전반기정기이사회를개최하였다.백승석이사장사회로진행된 이사회에서는협회주관사업협의,협회경조사지원및월드옥타(World Federation of Overseas Korean Traders Associations)주관인차세대무역스쿨해외현지교육의유치를위한논의가있었다. 사진제공 :뉴저지한인경제인협회
LG전자가 전략 프리미엄 스마트폰 LG G6의 미국 출시를 앞두고 미국 전역 총 2만5,000여 매장에 LG G6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간 마련, 글로벌 TV 광고 공개, 활발한 온라인 마케팅 전개 등 공격적인 마케팅에 나섰다. 사진은 풀비전 디스플레이와 광각 카메라 등 LG G6의 차별적인 장점들을 체험해 보고 있는 미국 소비자들의 모습. (사진제공: LG전자) LG전자(066570, www.lge.co.kr)가 ‘풀비전(FullVision)’ 디스플레이를 앞세운 전략 프리미엄 스마트폰 ‘LG G6’의 미국 출시를 앞두고 공격적 마케팅에 나섰다. LG전자는 4월 초로 예정된 ‘LG G6’ 미국 출시에 앞서 5개 주요 이동통신사 판매점과 베스트바이 등 대형 전자제품 판매점까지 미국 전역의 총 2만5,000여 매장에 ‘LG G6’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 또, 5개 이동통신사를 통해 3월 17일부터 통신사별 일정에 따라 사전 예약 판매를 진행하고 있다. LG전자는 국내 출시 이전에도 ‘LG G6’를 미리 경험해 볼 수 있도록 총 3,000여 개의 체험존을 설치하는 등 전방위 마케팅 활동을 통해 소비자들의 호평을 이끌어 낸 바 있다. 매장 방문 고객들은
<자료 사진 : KOCHAM 경제 세미나 개최 , 뉴욕 경제 DB> 미한국상공회의소 (KOCHAM, 회장 김원기 )이 오는 4월 13일 낮12시부터 오후 2시30분까지 뉴저지 포트리 더불트리 힐튼호텔2층 Bergen Room (2117 Route 4 East, Fort Lee, NJ 07024)에서 트럼프 신정부의 동아시아 외교·통상정책 전망의 주제로 세미나를 연다. 이번 세미나는 동아시아, 중국, 북한 문제에 정통한 최고의 비즈니스 컨설팅 전문가들을 초청해(기업 자문 컨설팅사: BowerAsiaGroup), 강연과 질의 응답시간을 갖을 예정이며 강사로는 USTR 중국 담당 차관보, 글로벌 기업들에 미·중 무역 및 투자 관련 자문, 펩시콜라 글로벌 정책 부사장 이며 , 싱크탱크인 전략 및 국제문제연구소(CSIS) 중국문제 의장인 찰스 프리맨 (MR. CHARLES FREEMAN, MANAGING DIRECTOR, BOWERASIAGROUP, 보스턴대 법대, Tufts Univ.아시안 스타디즈, 샹하이 Fudan Univ. 대학원) 과 미국 CIA 한반도 선임 분석관(8년간),이며 미국정보위원회(NSC) 동아시아 연구원, 컬럼비아대 동아시아연구소 선
삼성전자가 현지시간 29일 미국 뉴욕 링컨센터에서 삼성 갤럭시언팩 2017을 열고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 S8과 갤럭시 S8+, 360도 촬영이 가능한카메라 기어 360 신제품을 공개했다 (사진제공: 삼성전자) 삼성전자가 현지시간 29일 미국 뉴욕 링컨센터(Lincoln Center)에서 ‘삼성 갤럭시언팩 2017’을 열고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 S8’과 ‘갤럭시 S8+’, 360도 촬영이 가능한카메라 ‘기어 360’ 신제품을 공개했다. 이날 공개한 ‘갤럭시 S8’·‘갤럭시 S8+’는 화면의 몰입감을 극대화한 ‘인피니티 디스플레이(Infinity Display)’를 탑재하고 베젤을 최소화한 '베젤리스(Bezel-less) 디자인으로 완전히 새로운 스마트폰 디자인을 선보였다. 특히 ‘갤럭시 S8’·‘갤럭시 S8+’는 보다 자연스럽고 직관적인 사용자 경험을 제공하는 지능형 인터페이스 ‘빅스비(Bixby)’도 처음으로 지원한다. 또한 ‘갤럭시 S8’·‘갤럭시 S8+’는 소비 전력을 획기적으로 낮춘 10나노 프로세서를 업계최초로 탑재했으며 지문·홍채에 이어 얼굴 인식까지 다양한 생체 인식 기술도 선보인다. 듀얼 픽셀 센서와 개선된 이미지 신호 처리 알고리즘으로 어떤
뉴욕 경제인 협회는 28일뉴욕 맨해튼소재 이치우미 식당에서 정기총회를 열고제 32대 회장에 김훈제씨를 선출했다. 김훈제 신임 회장의 임기는 2년이며 4월 1일 부터 임기가 시작된다 . 김훈제 제32대 신임회장은'트윈 이글스 오토'를 운영하고 있으며 25년이상 협회 활동에 기여한 경제인으로 "뉴욕 한인 경제의 발전과 활성화에 힘쓰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 역사 2010년에 ‘대한민국에서 가장 정직하면서도 많은 이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기업이 되자.‘라는 기업목표를 가지고 오픈한 짱닭치킨 사가정 본점은 18평 규모로 하루 매출 100만원, 월 매출 3,000만원을 달성하고 있다. 저렴하지만 맛있는 치킨과 모던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한 인테리어로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치킨을 즐길 수 있는치킨전문점이다. ▶ 가맹점수 현재 수도권 직영점을 포함해서 33개 (사가정점, 중화점, 신내점, 하월곡점, 대방점, 신림점, 봉천점, 난곡점, 신대방역점, 신금호점, 외대점, 상계역점, 신대방2호점, 창동점, 우장산롯데캐슬점, 자양점, 가산점, 광명점, 광명2호점, 포천송우리점, 포천점, 오산궐동점, 부천원종점, 양주고읍점, 안양석수역점, 의정부용현점, 안산와동점, 성균관대점, 화성향남점, 성남태평점, 성남모란점, 성남도촌점)이 있으며, 수도권 이외의 가맹점은 10개 (천안상명대점,천안단국대점, 천안신부점, 서산해미점, 순천향대점, 천안선문대점, 전주송천점, 전남구례점, 전남목포점, 대구테크노단지점)이 운영 중이다. ▶브랜드소개와 전망 짱닭치킨은 중저가형의 저렴하고 다양한 메뉴구성으로 고객들의 제품
1. 성공에서 비롯된 자만 단계 프랜차이즈업종 규모에 따라 입점 가능 매장이 50개 또는100개 이상 되는 이 시점에서 기업들은 성공에 도취돼 있다. 이때부터 프랜차이즈기업은 점점 퇴보의 길로 접어든다. 성공에 있어 그들의 전략도 주효했겠지만 홍보 또는 운이나 호의적인 환경 역시 간과 할 수 없는 법. 오히려 성공하는 리더들은 성공 시점에서 `내가 혹시 운이 좋아서 잘된 것은 아닐까`라고 생각한다. 기업의 성공을 스스로 과소평가한다고 손해 날 일은 없다. 오히려 그 반대. 스스로 성과를 과소평가했다면 그 기업은 계속 추진력을 얻기 위해 노력할 터. 허나 정말 운이 좋아 지금껏 성장세를 유지해온 기업이라면 이런 거만한 태도가 바로 몰락으로의 입문을 의미한다. 2. 원칙 없는 가맹점 확장 단계 일시적 성공계도의 프랜차이즈기업은 더 많은 매출을 내고 싶고, 더 많은 매장을 내고 싶고, 더 인정받고 싶다. 게다가 몰락의 1단계를 지난 이 기업은 이미 성공에 대한 자신감으로 가득 차 있다. 이 때문에 몰락의 2단계에 접어든 기업은 원칙 없는 가맹점 확장을 추진한다. 과거에 단 한 번도 기업이 몰두하지 않았던 분야, 경쟁상대보다 비교우위가 전혀 없는 외식업 판매업 서비
한국 프랜차이즈가 미국에서도 효율적으로 가맹 사업 및 비즈니스를 할 수 있는 발판이 마련됐다.프랜차이즈ERP연구소가 한국 프랜차이즈 미국 진출을 위해 27일 뉴욕경제신문과 MOU 체결했다고 밝혔다. 뉴욕의 한인경제 신문인 뉴욕경제신문과 프랜차이즈 경영 컨설팅 및 교육기관인 프랜차이즈ERP연구소가 한국 프랜차이즈 기업의 미국 진출을 위한 지원과 미국에서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제공하여 성공된 미주 기업으로 재탄생 시켜서 미국의 경제발전에 이바지하고 모국 한국의 발전에도 크게 기여하는 커다란 목표를 위한 MOU 체결을 하였다. 이번 협약은 양사의 정보 교류와 시설의 공동 활용 등 상호 협력을 통해 한국 프랜차이즈를 미국에 적극적으로 활성화 시키기 위해 체결되었다. 양사는 한국 프랜차이즈기업의 미국내 마스터 프랜차이즈 및 가맹점 유치 활성화 방안과 지사및 가맹점 관리 및 운영의 효율적인 방안을 위해 프랜차이즈ERP구축 또한 모색할 계획이다. 뉴욕경제신문은 미국 내 한국인 40만명 내외가 비즈니즈하고 있는데 이 중 25% 정도가 업종 변경을 희망하고 있으며 한류 영향으로 미국인들에게 한국인 친구가 적어도 1명 이상 있어 한류타운 문화가 활성화 되고 있어 체인화 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