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27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 위치한 씨네마크 극장에서 세계 최초로 극장전용 LED 스크린인 삼성 시네마 스크린을 공개하는 시사회를 열었다 (사진제공: 삼성전자) 삼성전자가 27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 위치한 씨네마크(Cinemark) 극장에서 세계 최초로 극장전용 LED 스크린인 ‘삼성 시네마 스크린’을 공개하는 시사회를 열었다. 삼성전자는 세계 최대 영화 산업 박람회인 ‘2017 씨네마콘(Cinemacon)’ 기간에 맞춰 영화 업계와 극장 관계자 등을 초대해 ‘삼성 시네마 스크린’을 시연해 많은 주목을 받았다. ‘삼성 시네마 스크린’은 기존 프로젝터 기반의 극장용 영사기의 밝기와 명암비 등의 한계를 극복한 극장 전용 LED 스크린이다. 삼성전자는 이번 시사회에서 LED 캐비넷 96개를 활용한 445형(10.3 x 5.4m) 크기, 영화에 최적화된 4K(4096 x 2160) 해상도의 시네마 스크린을 선보였다. 이 제품은 LED 소자가 빛을 내 영상을 구현하는 방식으로는 세계 최초로 디지털 시네마 표준 규격인 DCI(Digital Cinema Initiatives)의 화질과 보안 기준을 만족하는 극장 상영 조건에 최적화된 영상 장비다. ‘삼성 시네마
미한국상공회의소(KOCHAM. 회장 김원기 )는 지난 3월 23일 뉴저지 팰리세디움 대원에서 2017년 정기총회를 개최,하여 회장에 포스코 아메리카의 김원기 미국 법인장을 비롯한 임원진을 선출하였고, 통상활동 등 2017년 각종 사업계획을 통과시켰다. 특히 올해는 반덤핑 및 상계관세 등 미국의 무역규제와 트럼프 정부 출범후 한미 FTA 재협상 가능성이 대두되는 가운데, 지상사들의 권익향상을 위해 적극 대응하기로 했다. 현재 미국내 한국 기업들은 철강 및 화학 제품 등에 대해 고율의 관세 판정을 받고 있고, 미국 세관 통관 지연 뿐만 아니라 트럼프 정부가 들어서면서 무역 규제와 한미 FTA 추가 협상 움직임에 따라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우려되고 있다. 이에 따라 코참 대표단은 올해 하반기 전에 워싱턴 DC의 상무부 등 연방기관과 연방 상·하원의 무역 관련 소위원회 등을 방문해, 한국 기업들의 대미 투자 활동을 적극 홍보하며 무역 규제 움직임에 적극 대응할 예정이다. 코참은 이와 관련 미국내 한국 기업체들을 위한 조직적인 대정부 권익 옹호 차원에서 미국내 타지역 한국지상사 협회인 미시간, 조지아, 휴스턴 협회와 이미 MOU 체결 체결했으며, 올해 남가주 및 휴
<사진 왼쪽에서 3번째 김선엽뉴욕 한인 상공회의소 회장> 창립 40주년을 맞는 뉴욕 한인 상공회의소의 40주년 기념 기금 마련을 위한 프리갈라가 3월24일 플러싱 KEB 하나은행에서 열렸다. 사진 제공 : 뉴욕 한인 상공회소
클래시스와 스케덤이 주식 인수 계약을 체결했다 (사진제공: 클래시스) 한국 피부·비만 의료기기 전문기업 클래시스가 미국 뉴욕의 글로벌 코스메틱 브랜드 스케덤(SKEDERM)의 주식을 100% 인수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클래시스는 스케덤을 인수함으로써 공격적인 마케팅 및 제품 다각화로 미국을 넘어 국내 및 글로벌 시장에 진출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클래시스는 스케덤 인수를 통해 기존 피부·비만 의료기기 사업에 이은 신성장동력을 키워 나갈 계획이다. 또한 인수 이후 클래시스 의료기기 사업과 스케덤 브랜드 마케팅 역량을 결합해 사업 성장세를 가속화하고, R&D(연구개발) 투자 강화로 제품 라인업 확대 및 제품 개발을 강화할 방침이다. 스케덤은 유럽 시장 진출을 위하여 화장품 인증 절차에 까다로운 EU 화장품 규정의 안정성 심사를 통과하였으며, EU 화장품 안전성 평가위원회(SCCS)로부터 유럽 시장 판매를 위한 필수 인증인 안정성 평가서(COSMETIC PRODUCT SAFETY REPORT)를 획득했다. 스케덤은 미국 현지에서도 인기를 얻고 있다. 또한 스케덤은 오랜 기간 축적된 노하우와 기술력을 기반으로 일시적인 효과가 아닌 피부 본연의
KITEE ( Korean-American IT Engineers and Entrepreneurs ) is holding the tenth event of our Igniting Entrepreneurship Series on March 23rd (Thursday), 6:30 pm - 9:30 pm, at LG Electronics, 920 Sylvan Avenue, Englewood Cliffs, NJ. You are cordially invited to the event where you will learn more about KITEE's continued efforts to support your "Innovation to Business" idea. You will also network and brainstorm with your fellow innovators and entrepreneurs to draw a creative picture of your future career together. This March event, especially, will discuss the upcoming KITEE Idea Pitch Competition
미주 한인사회뿐만 아니라 주류사회에 까지 H마트로 널리 알려진 H 마트그룹 (회장 권중갑) 이 한국 경남 통영에 스탠포드호텔& 리조트를 짓고 투자회원권을 분양한다. 이미 한국TV 의 “1박2일”을 비롯한 여러 예능 프로그램과 “별에서 온 그대”를 비롯한 다수의 드라마에서도 많이 소개되어온 통영은 한국내에서도 최고의 먹거리와 볼거리, 그리고 체험거리를 가지고 있는 최고의 관광지로서 연간 엄청난 수의 한국내 관광객들과 외국인 관광객들이 봄,여름,가을,겨울의 계절을 가리지 않고 찾아오는 곳이다. H마트그룹내에서 호텔사업을 담당하는 스탠포드호텔그룹은 지난 2014년 9월에 현 통영 사업부지를 매입하고 대림산업,삼호건설을 시공사로 선정하여 2015년 12월에 기공식을 거쳐 이미 19층 외관공사를 모두 마쳤으며 현재 인테리어공사를 진행중으로 오는 7월에 그랜드 오픈을 한다고 밝혔다. 또한 총 700억원이 투입되는 이번 스탠포드호텔&리조트 프로젝트의 200여 객실중 100여실의 객실을 콘도형태로 지어 각 유닛당 6구좌씩, 총 600 구좌에 대한 투자회원권을 구좌당 각 5만불에 미국에서 분양하게 되며, 회원들은 파격적인 조건으로 연중 60일까지 사용할수 있
삼성전자가 지난해 9월 인수한 미국의 럭셔리 주방가전 브랜드 데이코가 15일뉴욕에 위치한 삼성 뉴욕 마케팅센터에서 신규 럭셔리 빌트인 라인업 모더니스트 콜렉션을 공개했다 (사진제공: 삼성전자) 삼성전자가 지난해 9월 인수한 미국의 럭셔리 주방가전 브랜드 데이코가 15일(현지시간) 뉴욕에 위치한 삼성 뉴욕 마케팅센터(삼성 837)에서 신규 럭셔리 빌트인 라인업 ‘모더니스트 콜렉션(Modernist Collection)’을 공개했다. 또 16일부터 19일까지 뉴욕 맨하튼 ‘피어92 앤드94(Pier 92&94)’ 전시 센터에서 열리는 ‘아키텍처럴 다이제스트 디자인 쇼(Architectural Digest Design Show)’에 참가해 다양한 라인업을 선보일 예정이다. 삼성전자 윤부근 대표이사 사장과 데이코의 주요 임원들, 100여명의 미디어와 업계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모더니스트 콜렉션’ 공개 행사는 영화배우 알렉 볼드윈(Alec Baldwin) 부부가 사회를 맡았고 키친 디자이너와 건축가 등이 제품의 디자인과 특장점에 대해 소개했다. 행사 참석자들은 소그룹 형태로 나뉘어 각 제품의 특장점에 대해 얘기를 나누면서 저녁 식사를 즐기는 등 실제
현대상선과 2M이 전략적 협력을 위한 얼라이언스 본계약 서명식을 16일 개최했다 (사진제공: 현대상선) 현대상선(대표이사 유창근)과 2M(머스크, MSC)이 전략적 협력을 위한 얼라이언스 본계약 서명식을 16일(한국시간) 개최했다.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개최된 ‘2M+H Strategic Cooperation’ 본계약 서명식에는 유창근 현대상선 대표이사를 비롯해 소렌 스코우(Soren Skou) 머스크라인 CEO, 디에고 아폰테(Diego Aponte) MSC CEO 등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했다. 현대상선은 2M과의 얼라이언스를 통해 동서항로에서의 경쟁력이 대폭 강화되었으며 미주 서안은 선복교환, 미주 동안·북구주·지중해는 선복매입의 형태로 3년간 협력할 방침이다. 이번 얼라이언스를 통해 현대상선의 선복량(BSA, Basic Slot Allocation)이 대폭 확대되어, 향후 안정적인 수익을 확보할 수 있게 되었다. 현대상선에 할당된 선복량은 과거 G6에 속해 있을 때보다 큰 폭(약 22%)으로 증가하였으며 특히 현대상선이 경쟁력을 보유한 미주 서안의 선복량은 G6 대비 약 50%나 증가하였다. 현대상선이 경쟁력 있는 미주 서안 항로의 영업력 강화를 위해
SANTA MONICA, CALIF.--(Business Wire/Korea Newswire) March 16, 2017 -- JAKKS Pacific, Inc. (NASDAQ: JAKK) today announced that the Company has entered into an agreement with Hong Kong Meisheng Culture Company Ltd. (“Meisheng”) to sell 3,660,891 million shares of the Company’s common stock to Meisheng for a total purchase price of $19.3 million. The transaction is subject to approval by the shareholders of Meisheng’s parent company (Meisheng Culture & Creative Corp., Ltd.), and regulatory filings in China by Meisheng. Stephen Berman, JAKKS Chairman and Chief Executive Officer, stated: “As a
미주 한인 리더 45인 미국을 움직이는 한국의 인재들 LA 출판기념회 포스터 (사진제공: 글로벌코리아스테이션) 미국을 움직이는 한국의 인재들 소개 영상 글로벌코리아스테이션이 ‘미국을 움직이는 한국의 인재들(휘즈북스, 전3권 세트)’의 개정판 발간에 맞춰 미주 LA 가든스위트 호텔 2층에서 16일 오전 10시부터 12시 30분까지 출판기념회 및 작가 사인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한인 2, 3세 등 미래의 주역들에게 롤모델을 제시하자는 취지로 준비되었다. 본 행사에서는 창업가 정신으로 듀라코트제조를 창업하여 큰 성과를 이루고 이제는 미주 한인 사회를 대변하는 핀란트로피스트로 활동하는 홍명기 회장의 도서 기증식도 있을 예정이며, 행사의 의미를 더하기 위해 ‘미국을 움직이는 한국의 인재들’의 저자인 현지혜 작가도 참석할 예정이다. 개정판 ‘미국을 움직이는 한국의 인재들’은 1월 10일 발간되었으며 2월 초부터 뉴욕과 LA 한인서점에 도서가 구비되어 미국 독자들과 만나고 있다. 2월 28일 미주 뉴욕판 한국일보에서는 ‘한인 45인의 성공기 출간 화제’라는 제목으로 소개된 바 있다. 현지혜 작가는 “책을 출간하기 위해 1년 7개월 동안 미국을 밤낮없이 다니면서 힘든
▶ 역사 2010년에 ‘대한민국에서 가장 정직하면서도 많은 이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기업이 되자.‘라는 기업목표를 가지고 오픈한 짱닭치킨 사가정 본점은 18평 규모로 하루 매출 100만원, 월 매출 3,000만원을 달성하고 있다. 저렴하지만 맛있는 치킨과 모던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한 인테리어로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치킨을 즐길 수 있는치킨전문점이다. ▶ 가맹점수 현재 수도권 직영점을 포함해서 33개 (사가정점, 중화점, 신내점, 하월곡점, 대방점, 신림점, 봉천점, 난곡점, 신대방역점, 신금호점, 외대점, 상계역점, 신대방2호점, 창동점, 우장산롯데캐슬점, 자양점, 가산점, 광명점, 광명2호점, 포천송우리점, 포천점, 오산궐동점, 부천원종점, 양주고읍점, 안양석수역점, 의정부용현점, 안산와동점, 성균관대점, 화성향남점, 성남태평점, 성남모란점, 성남도촌점)이 있으며, 수도권 이외의 가맹점은 10개 (천안상명대점,천안단국대점, 천안신부점, 서산해미점, 순천향대점, 천안선문대점, 전주송천점, 전남구례점, 전남목포점, 대구테크노단지점)이 운영 중이다. ▶브랜드소개와 전망 짱닭치킨은 중저가형의 저렴하고 다양한 메뉴구성으로 고객들의 제품
1. 성공에서 비롯된 자만 단계 프랜차이즈업종 규모에 따라 입점 가능 매장이 50개 또는100개 이상 되는 이 시점에서 기업들은 성공에 도취돼 있다. 이때부터 프랜차이즈기업은 점점 퇴보의 길로 접어든다. 성공에 있어 그들의 전략도 주효했겠지만 홍보 또는 운이나 호의적인 환경 역시 간과 할 수 없는 법. 오히려 성공하는 리더들은 성공 시점에서 `내가 혹시 운이 좋아서 잘된 것은 아닐까`라고 생각한다. 기업의 성공을 스스로 과소평가한다고 손해 날 일은 없다. 오히려 그 반대. 스스로 성과를 과소평가했다면 그 기업은 계속 추진력을 얻기 위해 노력할 터. 허나 정말 운이 좋아 지금껏 성장세를 유지해온 기업이라면 이런 거만한 태도가 바로 몰락으로의 입문을 의미한다. 2. 원칙 없는 가맹점 확장 단계 일시적 성공계도의 프랜차이즈기업은 더 많은 매출을 내고 싶고, 더 많은 매장을 내고 싶고, 더 인정받고 싶다. 게다가 몰락의 1단계를 지난 이 기업은 이미 성공에 대한 자신감으로 가득 차 있다. 이 때문에 몰락의 2단계에 접어든 기업은 원칙 없는 가맹점 확장을 추진한다. 과거에 단 한 번도 기업이 몰두하지 않았던 분야, 경쟁상대보다 비교우위가 전혀 없는 외식업 판매업 서비
한국 프랜차이즈가 미국에서도 효율적으로 가맹 사업 및 비즈니스를 할 수 있는 발판이 마련됐다.프랜차이즈ERP연구소가 한국 프랜차이즈 미국 진출을 위해 27일 뉴욕경제신문과 MOU 체결했다고 밝혔다. 뉴욕의 한인경제 신문인 뉴욕경제신문과 프랜차이즈 경영 컨설팅 및 교육기관인 프랜차이즈ERP연구소가 한국 프랜차이즈 기업의 미국 진출을 위한 지원과 미국에서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제공하여 성공된 미주 기업으로 재탄생 시켜서 미국의 경제발전에 이바지하고 모국 한국의 발전에도 크게 기여하는 커다란 목표를 위한 MOU 체결을 하였다. 이번 협약은 양사의 정보 교류와 시설의 공동 활용 등 상호 협력을 통해 한국 프랜차이즈를 미국에 적극적으로 활성화 시키기 위해 체결되었다. 양사는 한국 프랜차이즈기업의 미국내 마스터 프랜차이즈 및 가맹점 유치 활성화 방안과 지사및 가맹점 관리 및 운영의 효율적인 방안을 위해 프랜차이즈ERP구축 또한 모색할 계획이다. 뉴욕경제신문은 미국 내 한국인 40만명 내외가 비즈니즈하고 있는데 이 중 25% 정도가 업종 변경을 희망하고 있으며 한류 영향으로 미국인들에게 한국인 친구가 적어도 1명 이상 있어 한류타운 문화가 활성화 되고 있어 체인화 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