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스트 앤 설리번이 2017 Top 17 트렌드를 발표했다 (사진제공: 프로스트 앤 설리번 인터내셔널) 프로스트 앤 설리번 연구원들은 미국 대통령 선거 결과와 브렉시트 사태 아래 일어날법한 앞으로의 시나리오들을 면밀히 살펴보고 예기치 않은 사건들이 시장과 기업에 어떠한 영향을 미칠지 분석하고 있다. 극적인 정치적 변화와 외부 요인들이 2017년 한 해 동안 국가 간의 관계와 합의를 불안정하게 만들 것이다. 도널드 트럼프의 미국 대통령직과 브렉시트 그리고 고립주의 경향이 국가와 산업들에게 더욱 신중한 태도를 보이도록 할 것이다. 또한 AI 개인비서 등장과 지적 툴로서의 사물 인터넷 진화, 레벨 3 자율주행 자동차 출시로 기술적 분열과 함께 기존 많은 기업들의 포지션을 위협할 것이다. 하지만 기업들을 더욱 스마트하고 비즈니스 모델과 관행에 관한 효율성 개선으로 유도할 것이다. 프로스트 앤 설리번이 발표한 ‘2017 Top 17 트렌드’는 2017 변화의 주요 요인에 대한 포괄적인 시각을 제공하기 위해 지역과 산업, 응용 분야들에 대해 트렌드들을 조사한 내용들을 담고 있다. 플랫폼과 사업모델, 기술들이 미묘한 방식으로 상충되고 분류하기가 어려워졌기 때문에 기업들
홍콩에서 열린 넥스트머니 현장 모습 (사진제공: 다크매터) 글로벌 대체 투자 플랫폼 업체인 다크매터가 홍콩에서 열린 2017 넥스트머니에서 ‘최고의 성장 단계 스타트업’ 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2017 넥스트머니 핀테크 파이널은 ‘StartmeupHK Festival’에서 주최한 아시아에서 가장 큰 스타트업 컨퍼런스다. Visa 사로부터 지원을 받은 넥스트머니는 홍콩 PMQ에서 올해도 두 번째 행사를 개최하였다. 결선에 진출한 최종 24개의 스타트업팀들은 다크매터가 1등을 차지한 가운데 상하이를 비롯한 싱가폴, 시드니, 방갈로르 등 전세계 10개 도시에서 치열한 경쟁을 통해 선발되었다. 최종 결선에 진출한 기업들은 벤처 투자자, 핀테크 사업가, 고위급 금융 기관 및 정부처 직원 등 수백여 명의 참석자들 앞에서 발표를 진행하였다. 발표가 끝나고 세계 각국으로부터 홍콩으로 모인 발표자, 심사위원 그리고 참석자들은 핀테크 혁신의 트렌드, 핀테크 기술이 아시아의 금융 서비스 산업에 끼치는 직접적인 영향, 그리고 핀테크의 미래에 관해 토의하며 생각을 공유하였다. 다양한 나라로부터 올라온 24개의 결선 진출팀들은 실시간으로 청중들 앞에서 발표를 진행하였고 금융 서비스
현대상선(대표이사 유창근)이 운영하는 미주노선 서비스 중 미주서안의 물량이 전년 동월(2016년 1월) 대비 55.3% 증가했다고 밝혔다. 미국 JOC의 자회사인 ‘피어스(PIERS)*’ 데이터에 따르면 현대상선의 미주서안 물량이 올해 1월 말 기준 14,899TEU/(Weekly)로 전년 동월 9,594TEU(Weekly) 대비 5,305TEU 증가했다. *‘피어스(PIERS)’는 전 세계적으로 미국 해상 무역의 가장 포괄적인 데이터베이스 정보를 서비스하는 회사로 정확도, 신뢰도, 통찰력 면에서 업계 표준으로 사용하며, JOC Group 저널 오브 커머스(The Journal of Commerce)의 자매회사이다 미주서안 시장점유율은 7.5%로 전년 동월 4.9% 대비 2.6%P 크게 개선됐으며, 순위는 전체 6위이다. 현대상선은 지난해 한진 사태 이후 시장점유율과 처리 물량이 점차 증가하고 있다며 최근 신용평가에서 ‘BB’등급(안정적)으로 상향 조정되어 고객의 신뢰를 얻은 만큼 많은 화주들이 현대상선에 다시 강한 신뢰를 보여주고 있다고 밝혔다. 최근 현대상선은 출자전환 및 조건변경으로 완화된 재무부담과 정책적 지원 수혜 및 최대주주의 지원 가능성, 국내
뉴저지 한인 경제인 협회(회장 손호균)는 2월 13일 월요일 뉴저지 포트리에 있는 풍림연회장에서 정례회를 갖고 트럼프 정부출범과 한.중.미의 경제적 영향 이라는 주제로 KOTRA 김종춘 북미주본부장을 강사로 세미나를 개최 하였다. 또한 새로운 이사회 임원진을 보강하고 2017년 주안사업인 차세대 육성 및 타민족 경제인협회와의 유대관계를 강화하는데 힘쓰기로 하였다. 사진제공 :뉴저지 한인 경제인 협회
<사진 : 코참 통관 FTA 세미나 > KOCHAM (미국 한국상공회소 : 회장 김원기 )의 2월 경제 세미나가 2월 15일(수요일) 9:00am ~ 11:00am 사이에 뉴저지 Teaneck Marriot Hotel(100 Frank Burr Blvd, Teaneck, NJ 0766 ), Manhattan Room에서 '트럼프 세제 개혁의 핵심 쟁점' (법인세, 개인 소득세 세제 전반),'한국 기업에 미치는 영향과 대응' (국경세 포함),'미국내 생산 기지 구축 등 제반 전략과 고려 사항'에 관한 주제로 열린다.이날 강사로는 Ulrich Schmidt(Managing Director KPMG),김대위(Senior Manager KPMG),이경렬(Partner KPMG),김대위 (Senior Manager KPMG )등이 강연을 할 예정이다. 온라인 참가 신청 (여기를 클릭) 문의 : 미한국상공회의소 전화 : 212.644.0140 이메일 office@kocham.org ,팩스 212.644.9106 *2월 13일(월)까지 등록마감
KITEE holding the tenth event of our Igniting Entrepreneurship Series on February 16th (Thursday), 6:30 pm - 9:30 pm, at LG Electronics, 920 Sylvan Avenue, Englewood Cliffs, NJ. You are cordially invited to the event where you will learn more about KITEE's continued efforts to support your "Innovation to Business" idea. You will also network and brainstorm with your fellow innovators and entrepreneurs to draw a creative picture of your future career together. This event will especially focus on our efforts to work with Korean SMBs for mutual benefits including KITEE mentoring services to Korea
인스타그램에서 발표한 올해의 앨범과 올해의 노래에서 가장 많이 언급된 여성 디바 아델 (@adele) (사진제공: 인스타그램) 사진 및 동영상 공유 플랫폼 인스타그램이 제59회 그래미 어워드를 앞두고 부문별 후보들의 인기 순위 및 후보 발표 이후 가장 많은 팔로워를 확보한 아티스트 순위를 발표했다. 지난해 그래미 어워드 후보 발표 후 인스타그램에서 많이 언급됐던 테일러 스위프트의 앨범 ‘1989’가 올해의 앨범(Album Of The Year)을 수상했다. 인스타그램에서 큰 사랑을 받았던 애드 시런의 ‘Thinking Out Loud’ 역시 올해의 노래(Song Of The Year)를 수상하기도 했다. 인스타그램에서의 인기로 수상 가능성을 점쳐볼 수도 있다는 의미다. 이에 인스타그램은 그래미의 후보 명단의 발표가 있었던 2016년 12월 6일부터 부문별로 가장 많이 언급된 후보의 순위를 발표했다. 가장 주목받는 것은 비욘세와 아델 두 디바의 대결이다. 최근 인스타그램을 통해 쌍둥이 임신을 알리며 인스타그램 역사상 가장 많은 ‘좋아요’를 받은 비욘세는 올해의 앨범 및 올해의 노래 후보 중 가장 많이 언급됐다. 특히 그래미 어워드 후보 발표 후 팔로워가 420
<사진 : 왼쪽에서 두번째 뉴욕 한인 상공 회의소 김선엽 회장 그 옆 뉴욕 경제신문 박병찬 대표> 뉴욕 경제신문과 뉴욕의 대표적 한인경제 단체인 뉴욕 한인 상공회의소는 미주 한인 경제의 발전과 서로 간 동반 성장을 위하여 '한국 유망 프랜차이즈 사업 설명회'와 성공한 '글로벌 한상 초청 강연회'등 두가지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서 2월 9일 MOU 체결하였다. 뉴욕 경제신문과 뉴욕 한인 상공회의소는 한국 유망 프랜차이즈 사업 설명회를 유치하여 미 동부 한인들에게는 새로운 창업 기회를 제공하고 신규 창업을 지원하여 한인 경제발전에 이바지하고 민간 주도의 음식 한류의 바람을 일으켜 한식 세계화에 이바지하고자 하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글로벌 한인 기업인 초청 강연회는 뉴욕 한인 경제인들에게 성공한 한인 기업인들의 성공담을 듣고 그들과 교류 할수있는 좋은 기회가 될것으로 생각되며, 미주 한인기업인들의 시야를 국제적으로 넓힐수 있으며, 또한 세계에서 가장 큰 미국 시장에서 성공한 한상 ,그들과 비즈니스를 같이 할 기회를 얻을수 있는 가능도 기대 된다 . 이번 협약은 뉴욕 경제신문과 뉴욕 한인상공회소 양측의 상호 협력을 통해 한국 프랜차이즈를 미국 진출을 도와
KOTRA(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뉴욕무역관 K-Move 센터는 오는 17일 금요일 오후 6시 대한민국 뉴욕 총영사관(8층, 460 Park Ave. New York)에서 창업, 경영 분야 취업 지원을 위한 제8차 청년드림 뉴욕캠프 멘토링 세션을 동아일보와 공동으로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는 뉴욕에 진출한 SNOWFOX사 김승호 회장을 초청하여 맨 주먹으로 시작하여 연 매출 3,500억원의 회사로 성장하기까지의 과정을 강연할 예정이다. 김승호 회장은 소유 및 투자 중인 기업의 총 매출이 연간 3,500억원이며, 개인재산은 약 4,000억 원에 달하고, 부채가 제로인 자산가다. 한국과 미국을 오가며 각종 강연을 통해 한국 업체의 해외 진출을 돕는 국내 최조의 ‘CEO메이커’(사장을 가르치는 사장)로 활동 중이다. 현재 한국에 150억 원, 미국 뉴욕에 400억 원을 투자하여 SNOWFOX라는 그랩&고(Grab N Go) 개념의 레스토랑을 세게 최초로 연이어 오픈 중이다. 연간 매출 1조 원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미국내 <포브스(FORBES)> 선정 400대 부자 진입을 꿈꾼다. 미국으로 이민한 한국인 중 가장 성공한 사업가 10인에 포함되었
페이스북이 재난 또는 위기상황에서 작동하는 안전 확인에 사람들이 서로 도움을 주고받을 수 있도록 커뮤니티 헬프 기능을 추가했다 (사진제공: 페이스북코리아) 페이스북이 재난 또는 위기상황에서 작동하는 ‘안전 확인(Safety Check)’에 사람들이 서로 도움을 주고 받을 수 있도록 ‘커뮤니티 헬프(Community Help)’ 기능을 추가했다. 페이스북의 안전 확인 기능은 자연재해, 테러 등 재난 상황에서 사용자가 가족과 지인들에게 자신이 안전함을 알릴 수 있도록 2014년 처음 도입됐다. 새롭게 도입되는 커뮤니티 헬프 기능은 지진, 화재 등 자연재해 또는 예상치 못한 사고 발생으로 안전 확인 기능이 활성화될 때 사용 가능하다. 재난 발생 지역에 있는 사람들은 이 기능을 이용해 음식, 피난처, 교통수단 등 각자가 제공할 수 있거나 필요로 하는 도움에 대한 정보를 공유할 수 있다. 공유된 재난 관련 정보는 카테고리 또는 지역별로 뉴스피드에서 확인 가능하다. 커뮤니티 헬프 기능은 미국,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 인도, 사우디아라비아 등 7개의 국가에 먼저 도입된다. 이후 해당 국가 사용자들의 의견을 반영해 전 세계 모든 국가에 점진적으로 추가 도입할 예정
▶ 역사 2010년에 ‘대한민국에서 가장 정직하면서도 많은 이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기업이 되자.‘라는 기업목표를 가지고 오픈한 짱닭치킨 사가정 본점은 18평 규모로 하루 매출 100만원, 월 매출 3,000만원을 달성하고 있다. 저렴하지만 맛있는 치킨과 모던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한 인테리어로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치킨을 즐길 수 있는치킨전문점이다. ▶ 가맹점수 현재 수도권 직영점을 포함해서 33개 (사가정점, 중화점, 신내점, 하월곡점, 대방점, 신림점, 봉천점, 난곡점, 신대방역점, 신금호점, 외대점, 상계역점, 신대방2호점, 창동점, 우장산롯데캐슬점, 자양점, 가산점, 광명점, 광명2호점, 포천송우리점, 포천점, 오산궐동점, 부천원종점, 양주고읍점, 안양석수역점, 의정부용현점, 안산와동점, 성균관대점, 화성향남점, 성남태평점, 성남모란점, 성남도촌점)이 있으며, 수도권 이외의 가맹점은 10개 (천안상명대점,천안단국대점, 천안신부점, 서산해미점, 순천향대점, 천안선문대점, 전주송천점, 전남구례점, 전남목포점, 대구테크노단지점)이 운영 중이다. ▶브랜드소개와 전망 짱닭치킨은 중저가형의 저렴하고 다양한 메뉴구성으로 고객들의 제품
1. 성공에서 비롯된 자만 단계 프랜차이즈업종 규모에 따라 입점 가능 매장이 50개 또는100개 이상 되는 이 시점에서 기업들은 성공에 도취돼 있다. 이때부터 프랜차이즈기업은 점점 퇴보의 길로 접어든다. 성공에 있어 그들의 전략도 주효했겠지만 홍보 또는 운이나 호의적인 환경 역시 간과 할 수 없는 법. 오히려 성공하는 리더들은 성공 시점에서 `내가 혹시 운이 좋아서 잘된 것은 아닐까`라고 생각한다. 기업의 성공을 스스로 과소평가한다고 손해 날 일은 없다. 오히려 그 반대. 스스로 성과를 과소평가했다면 그 기업은 계속 추진력을 얻기 위해 노력할 터. 허나 정말 운이 좋아 지금껏 성장세를 유지해온 기업이라면 이런 거만한 태도가 바로 몰락으로의 입문을 의미한다. 2. 원칙 없는 가맹점 확장 단계 일시적 성공계도의 프랜차이즈기업은 더 많은 매출을 내고 싶고, 더 많은 매장을 내고 싶고, 더 인정받고 싶다. 게다가 몰락의 1단계를 지난 이 기업은 이미 성공에 대한 자신감으로 가득 차 있다. 이 때문에 몰락의 2단계에 접어든 기업은 원칙 없는 가맹점 확장을 추진한다. 과거에 단 한 번도 기업이 몰두하지 않았던 분야, 경쟁상대보다 비교우위가 전혀 없는 외식업 판매업 서비
한국 프랜차이즈가 미국에서도 효율적으로 가맹 사업 및 비즈니스를 할 수 있는 발판이 마련됐다.프랜차이즈ERP연구소가 한국 프랜차이즈 미국 진출을 위해 27일 뉴욕경제신문과 MOU 체결했다고 밝혔다. 뉴욕의 한인경제 신문인 뉴욕경제신문과 프랜차이즈 경영 컨설팅 및 교육기관인 프랜차이즈ERP연구소가 한국 프랜차이즈 기업의 미국 진출을 위한 지원과 미국에서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제공하여 성공된 미주 기업으로 재탄생 시켜서 미국의 경제발전에 이바지하고 모국 한국의 발전에도 크게 기여하는 커다란 목표를 위한 MOU 체결을 하였다. 이번 협약은 양사의 정보 교류와 시설의 공동 활용 등 상호 협력을 통해 한국 프랜차이즈를 미국에 적극적으로 활성화 시키기 위해 체결되었다. 양사는 한국 프랜차이즈기업의 미국내 마스터 프랜차이즈 및 가맹점 유치 활성화 방안과 지사및 가맹점 관리 및 운영의 효율적인 방안을 위해 프랜차이즈ERP구축 또한 모색할 계획이다. 뉴욕경제신문은 미국 내 한국인 40만명 내외가 비즈니즈하고 있는데 이 중 25% 정도가 업종 변경을 희망하고 있으며 한류 영향으로 미국인들에게 한국인 친구가 적어도 1명 이상 있어 한류타운 문화가 활성화 되고 있어 체인화 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