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 월드 2016이 전 세계 CA 테크놀로지스 임직원, 고객, 파트너, 업계 전문가가 참여한 가운데 현지 시각 16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막됐다(사진제공: 한국CA테크놀로지스) 한국 CA 테크놀로지스(대표 마이클 최)는 ‘CA 월드 2016’이 전 세계 CA 테크놀로지스 임직원, 고객, 파트너, 업계 전문가가 참여한 가운데 현지 시각 16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막됐다고 밝혔다. 기조 연설에서 마이크 그레고어(Mike Gregoire) CA 테크놀로지스 CEO는 미래 성공하는 기업은 소프트웨어를 모든 업무의 중심에 두고 ‘변화 위한 구축(Built To Change)’을 추진할 것으로 전망했다. CA는 이번 행사에서 현대 기업이 소프트웨어를 플랜·개발·출시하는 방법에 맞춰 새롭게 혁신한 애자일(Agile), 데브옵스(DevOps), 보안, 메인프레임 솔루션을 발표했다. 그레고어 CEO는 파괴적 혁신이 계속되는 상황에서 지속적인 비즈니스 모델은 새로운 디지털 현실과 맞지 않는다고 역설했다. 그는 ‘지속 가능한 경쟁 우위’ 아이디어는 시장의 역동적 변화를 자동으로 감지해 빠르게 대응 및 적응하는 ‘비즈니스 민첩성’이라는 보다 현대적 개념으로 대체됐다고 강
삼성전자가 RCS(Rich Communication Services) 기술 기업인 ‘뉴넷 캐나다(NewNet Canada)’를 인수한다고 15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삼성전자는 이번 인수를 통해 차세대 문자메시지 기술인 RCS 사업에 본격 진출하고 관련 서비스 역량을 강화할 예정이다. 삼성전자는 향후 RCS 인프라가 없는 이동통신사업자에게 RCS 서버 솔루션을 제공해 이동통신사업자들의 RCS 도입을 가속화하고 RCS 기술이 탑재된 디바이스 보급을 확대해 보다 빠른 RCS 생태계 조성에 기여할 예정이다. RCS는 세계이동통신사업자연합회(GSMA)가 만든 통합 메신저 규격으로 별도의 가입 절차 없이 기존 단순 메시지(SMS) 전송 뿐만 아니라 멀티미디어, 고해상도 사진 전송, 그룹 채팅 등이 가능하다. 또한 RCS 기술을 채용한 이동통신사업자간 연동도 가능해 사용자들은 RCS 지원 디바이스를 통해 실시간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할 예정이다. 캐나다 노바스코샤의 핼리팩스(Halifax, Nova Scotia)에 위치한 ‘뉴넷 캐나다’는 2009년 뉴페이스 테크놀로지(NewPace Technologies)로 설립되었으며 이후 2014년 미국의 뉴넷 테크놀로지에 인수됐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여인홍)가 주최하는 한국식품 홍보 행사인 2016년 미동부 Korean Food Fair가 지난 11일 개최되어 20일 까지 열린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Korean Food Fair를추진함에 있어 미국인들 밥상에 고추장, 김치 등 한국 식재료가 널리 활용되어 한국농식품 수출과 직접 연계될 수 있는 행사를 추진하기 위해 최근 미국에서 급부상 하고 있는「한 끼 식사의 식재료를 배달해주는 온라인 서비스(Meal Kit Service*)」를 활용 할 계획이다. 최근 뉴욕에서 가장 핫한 음식으로 한국식품을 꼽고 있고 유명 쉐프 부터 일반 소비자까지 이에 대한 관심도 증가하여 한국식당을 찾는 뉴욕커들이 부쩍 늘어났다. 그러나 여전히 한국식재료를 어디에서 구입하고 어떻게 조리해서 먹는가에 대한 정보부족이 현지인들로 하여금 쉽게 한국농식품을 구입하는데 걸림돌*이 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이런 문제점을 착안하여 금번 K-Food Fair는 유명 Meal Kit Service사인 Chef’d와 연계하여 한국식재료를 활용한 5가지 메뉴를 개발하여 런칭행사를 진행하고, 한국농식품 전문 판매매장인 H-mart, Lotte Plaza, Assi, F
사진 설명(왼쪽부터): 김현철 무역협회 지부장, 이경래 무역보험공사 지사장, 김종춘 코트라 본부장, 김기환 뉴욕총영사, 손무일 신한은행아메리카 은행장, 천병우 중소기업진흥공단 센터장, 신현곤 aT센터 지사장, 윤요한 상무관 지난 11월 8일 (화), 11시 뉴욕 총영사관 8층 대회의실에서 뉴욕 현지 수출지원기관인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중소기업진흥공단,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센터), 한국무역보험공사, 한국무역협회, 한국보건산업진흥원 6개 기관과 신한은행 아메리카 등이 한자리에 모여 한국 중소기업 대미 수출 확대를 위한 현지 금융협업 인프라를 함께 구축하기로 합의하고「한국중소기업의 대미수출 확대를 위한 현지금융 협업 인프라 시스템 구축」에 관한 다자간 협약식을 체결 하였다. 한국의 대미수출이 지난달 들어 감소세를 보이는 등 수출여건이 점차 나빠지고 있는 가운데, 뉴욕 현지에 소재 수출지원기관들이 협력하여 발 빠른 대응에 나서고 있는 현실이다. 이번 협약은 실질적인 대미 수출확대를 견인하기 위해서는 한국 내에서의 수출자 금융지원과 더불어 미국 현지에서의 우량한 수입자 발굴과 수입금융 지원이 함께 맞물려 이루어져야 된다는 점을 고려한 것으로 이들
삼성전자가 신성장 분야인 전장사업을 본격화하고 오디오 사업을 강화하기 위해 미국의 전장전문기업 하만(Harman)을 전격 인수한다. 삼성전자는 14일 이사회에서 커넥티트카(Connected Car)와 오디오 분야 전문기업인 하만 인수를 의결했다. 인수 가격은 주당 112달러, 인수 총액은 80억달러이다. 이는 국내기업의 해외기업 MA 사상 최대 규모다. 삼성전자는 이번 하만 인수를 통해 연평균 9%의 고속 성장을 하고 있는 커넥티드카용 전장시장에서 글로벌 선두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커넥티드카, 카오디오, 서비스 등 하만의 전장사업 영역 시장은 지난해 450억달러에서 2025년 약 1,000억달러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하만은 커넥티드카용 인포테인먼트(Infotainment), 텔레매틱스(Telematics), 보안, OTA(Over The Air;무선통신을 이용한 SW 업그레이드) 솔루션 등의 전장사업 분야 글로벌 선두 기업으로, 매출이 70억 달러, 영업이익은 7억달러(직전 12개월 기준)에 달한다. 매출 중 65%가 전장사업에서 발생하고 있으며, 특히 커넥티드카와 카오디오 사업은 연매출의 약 6배에 달하는 240억 달러 규모의
해외여행시에도 포인트 적립 받을 수 있는 UTU 앱 화면 (사진제공: UTU) (뉴스와이어) 2016년 11월 14일 :글로벌 로열티 리워드 플랫폼 운영사인 유투가 세계최초로 국내 및 해외에서 포인트를 적립, 사용, 선물, 기부, 또는 현금화가 가능한 UTU 모바일 앱을 이달부터 플레이 스토어와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할 수 있다고 밝혔다. 소비자는 자신의 휴대폰에 설치한 유투(UTU) 앱에 자신이 사용하는 신용카드를 최대 5개까지 등록하면, 국내는 물론 해외여행지의 유투 가맹점에서 따로 멤버쉽 카드를 제시할 필요없이 앱에 등록된 신용카드로 결제하는 동시에 앱 알림을 통해 포인트 적립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유투 가맹점은 별도로 제공되는 유투 포털사이트를 통해 매장 및 판매상품, 제공 포인트, 세일행사 등 판촉 내용을 유투 앱에 홍보하는 모바일 타겟 마케팅을 함으로써 기존의 불특정 다수를 대상으로 하는 고정 마케팅 비용을 대폭 줄일 수 있다. 특히 그동안 외국인 관광객 대상 홍보 및 포인트 적립 판촉활동에 어려움이 많았던 백화점, 면세점, 호텔 등 관광관련 유통, 식음료, 서비스 업계에서 활용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유투 로열티는 가맹점이 기
사진 설명: KITEE 석동성 이사장, 양경호 부회장, SBC 미국 사무소 천병우 소장 등이 양해 각서를 서명한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재미한인정보통신기술,기업인협회(KITEE, 회장 이명종)와 중소기업진흥공단 미국 사무소(SBC, 소장 천병우)는 11월 10일 뉴저지 리지필드 팍 소재 SBC 회의실에서 모임을 갖고, 한국 스타트업들의 미국 진출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사업 협력 양해 각서에 서명하였다. 이날 회의에서, KITEE와 SBC는 그 동안 함께 준비해 온 "청년창업 카페 멘토링 1차 사업"을 최종 점검하고, 참여 회사 대표들을 기술 개선, 디자인 및 기술 마케팅 측면에서 조언할 멘토들을 확정하였다. 청년창업 카페 멘토링 1차 사업은 11월 17일부터 12월 14일까지 4주 동안 뉴욕과 뉴저지에서 진행되며, 미국 현지 선정위원회와 한국 청년사관학교가 함께 선정한 한국의 유망 창업사 대표들은 사업 기간 동안 함께 숙식하며 각 회사 제품의 미국 진출을 위한 제품 현지화 방안과 사업 발전 계획을 멘토들과 함께 고민하며 찾아나갈 것이다. 기사, 사진제공 :KITEE
큐리오-컬렉션 바이 힐튼이 온두라스에 5성급 인두라 비치 앤 골프 리조트를 개장했다 (Photo: Business Wire by Korea Newswire) 텔라, 온두라스 / 맥클린, 버지니아--(Business Wire/뉴스와이어) 2016년 11월 11일 -- 맑고 푸른 온두라스 카리브해(Caribbean Sea)에서 얼마 떨어지지 않은 곳에 위치한 인두라 비치 앤 리조트(Indura Beach Golf Resort)가 10일 큐리오-컬렉션 바이 힐튼(Curio - A Collection by Hilton)에 합류했다. 힐튼(Hilton) (뉴욕증권거래소: HLT)의 빠르게 확장 중인 특색 있는 고급 호텔의 글로벌 컬렉션인 큐리오는 현지 탐색과 진정한 경험을 원하는 열정적인 여행객들을 대상으로 한다. 데자렐로 투리스티코 바히아 데 텔라(Desarrollo Turistico Bahía de Tela S.A de C.V, DTBT)가 소유하고 트러스트 호스피털리티(Trust Hospitality)가 관리하며 60개의 객실을 보유한 인두라 비치 앤 골프 리조트는 중앙아메리카에서는 최초로 큐리오-컬렉션에 합류했다. 마크 노갈(Mark Nogal) 큐리오-컬렉
보드 인터내셔널, 매사추세츠 보스턴과 스위스 키아소에 공동본사 설립 발표 (사진제공: BOARD International) 보스턴, 매사추세츠 / 키아소, 스위스--(Business Wire/뉴스와이어) 2016년 11월 10일 -- 기업용 디시전 메이킹(Decision Making) 소프트웨어를 제공하는 세계적인 선도업체인 보드 인터내셔널(BOARD International)이 오늘 미국 시장에서 비즈니스 인텔리전스(Business Intelligence), 분석(Analytics), 성과관리(Performance Management) 소프트웨어에 주력하는 전략 확대를 위해 매사추세츠 주 보스턴과 스위스 키아소에 공동본사를 운영한다고 발표했다. 지오반니 그로시(Giovanni Grossi) 보드 CEO는 보스턴 사무소 개업식에서 “2016년 보드는 유럽과 미국에서 모두 괄목할 만한 성장을 이룩했으며, 이에 따라 미국 매출을 2019년까지 회사 매출의 50%까지 올릴 수 있도록 전략을 변경할 필요가 있다”며 “보스턴 본사는 이러한 우리의 미국시장 성장 전략을 완벽히 수행할 수 있도록 충분한 공간과 인력 및 자금을 갖추고 급속한 성장과 기업고객 확대에 대응할
삼성전자가 생활가전 업계 최고의 격전지인 미국 시장에서 올해 2분기에 이어 3분기에도 시장점유율 1위(브랜드 기준)를 차지했다(사진제공: 삼성전자) 삼성전자가 생활가전 업계 최고의 격전지인 미국 시장에서 올해 2분기에 이어 3분기에도 시장점유율 1위(브랜드 기준)를 차지했다. 미국 시장조사기관 ‘트랙라인(Traqline)’에 따르면 올해 3분기 삼성전자는 미국 생활가전시장에서 지난 분기 대비 2.1% 포인트, 전년 동기 대비 4.2% 포인트 증가한 18.8%의 점유율을기록하며 1위 자리를 지켰다. ‘트랙라인’은 매 분기마다 냉장고, 세탁기, 오븐, 전자레인지, 식기세척기 등 가전제품 점유율을 조사해 발표한다. 삼성전자 냉장고는 프리미엄 제품 판매 호조로 프렌치도어와 양문형 제품군에서 모두 1위를기록하며 21.7%의 점유율로 3분기 연속 1위를 차지했다. ※ 프렌치도어 냉장고(French Door Refrigerator; FDR): 상냉장·하냉동 타입으로 상부가 양쪽으로 열리는 방식의 3문형 또는 4문형 대용량 프리미엄 냉장고를 지칭 프렌치도어 냉장고의 경우 업계 최초로 30% 점유율을 돌파한 2분기보다 2.2% 포인트 증가한32.6%로 30분기 연속 1위를
▶ 역사 2010년에 ‘대한민국에서 가장 정직하면서도 많은 이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기업이 되자.‘라는 기업목표를 가지고 오픈한 짱닭치킨 사가정 본점은 18평 규모로 하루 매출 100만원, 월 매출 3,000만원을 달성하고 있다. 저렴하지만 맛있는 치킨과 모던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한 인테리어로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치킨을 즐길 수 있는치킨전문점이다. ▶ 가맹점수 현재 수도권 직영점을 포함해서 33개 (사가정점, 중화점, 신내점, 하월곡점, 대방점, 신림점, 봉천점, 난곡점, 신대방역점, 신금호점, 외대점, 상계역점, 신대방2호점, 창동점, 우장산롯데캐슬점, 자양점, 가산점, 광명점, 광명2호점, 포천송우리점, 포천점, 오산궐동점, 부천원종점, 양주고읍점, 안양석수역점, 의정부용현점, 안산와동점, 성균관대점, 화성향남점, 성남태평점, 성남모란점, 성남도촌점)이 있으며, 수도권 이외의 가맹점은 10개 (천안상명대점,천안단국대점, 천안신부점, 서산해미점, 순천향대점, 천안선문대점, 전주송천점, 전남구례점, 전남목포점, 대구테크노단지점)이 운영 중이다. ▶브랜드소개와 전망 짱닭치킨은 중저가형의 저렴하고 다양한 메뉴구성으로 고객들의 제품
1. 성공에서 비롯된 자만 단계 프랜차이즈업종 규모에 따라 입점 가능 매장이 50개 또는100개 이상 되는 이 시점에서 기업들은 성공에 도취돼 있다. 이때부터 프랜차이즈기업은 점점 퇴보의 길로 접어든다. 성공에 있어 그들의 전략도 주효했겠지만 홍보 또는 운이나 호의적인 환경 역시 간과 할 수 없는 법. 오히려 성공하는 리더들은 성공 시점에서 `내가 혹시 운이 좋아서 잘된 것은 아닐까`라고 생각한다. 기업의 성공을 스스로 과소평가한다고 손해 날 일은 없다. 오히려 그 반대. 스스로 성과를 과소평가했다면 그 기업은 계속 추진력을 얻기 위해 노력할 터. 허나 정말 운이 좋아 지금껏 성장세를 유지해온 기업이라면 이런 거만한 태도가 바로 몰락으로의 입문을 의미한다. 2. 원칙 없는 가맹점 확장 단계 일시적 성공계도의 프랜차이즈기업은 더 많은 매출을 내고 싶고, 더 많은 매장을 내고 싶고, 더 인정받고 싶다. 게다가 몰락의 1단계를 지난 이 기업은 이미 성공에 대한 자신감으로 가득 차 있다. 이 때문에 몰락의 2단계에 접어든 기업은 원칙 없는 가맹점 확장을 추진한다. 과거에 단 한 번도 기업이 몰두하지 않았던 분야, 경쟁상대보다 비교우위가 전혀 없는 외식업 판매업 서비
한국 프랜차이즈가 미국에서도 효율적으로 가맹 사업 및 비즈니스를 할 수 있는 발판이 마련됐다.프랜차이즈ERP연구소가 한국 프랜차이즈 미국 진출을 위해 27일 뉴욕경제신문과 MOU 체결했다고 밝혔다. 뉴욕의 한인경제 신문인 뉴욕경제신문과 프랜차이즈 경영 컨설팅 및 교육기관인 프랜차이즈ERP연구소가 한국 프랜차이즈 기업의 미국 진출을 위한 지원과 미국에서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제공하여 성공된 미주 기업으로 재탄생 시켜서 미국의 경제발전에 이바지하고 모국 한국의 발전에도 크게 기여하는 커다란 목표를 위한 MOU 체결을 하였다. 이번 협약은 양사의 정보 교류와 시설의 공동 활용 등 상호 협력을 통해 한국 프랜차이즈를 미국에 적극적으로 활성화 시키기 위해 체결되었다. 양사는 한국 프랜차이즈기업의 미국내 마스터 프랜차이즈 및 가맹점 유치 활성화 방안과 지사및 가맹점 관리 및 운영의 효율적인 방안을 위해 프랜차이즈ERP구축 또한 모색할 계획이다. 뉴욕경제신문은 미국 내 한국인 40만명 내외가 비즈니즈하고 있는데 이 중 25% 정도가 업종 변경을 희망하고 있으며 한류 영향으로 미국인들에게 한국인 친구가 적어도 1명 이상 있어 한류타운 문화가 활성화 되고 있어 체인화 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