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뉴저지 설명회 충북테크노파크(충북TP)는 지역 기업의 수출활성화를 위하여 세계한인무역협회(OKTA)와 연계해 뉴저지지회에서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충북우수상품 Trade Hit 100 설명회’를 뉴욕 맨해튼과 뉴저지 포트리를 순회하며 개최했다고 밝혔다. ‘Trade Hit 100’은 충북TP에서 지역수출유망 100개 기업의 상품을 수록해 제작한 수출종합정보지로써 국내외 바이어를 대상으로 온․오프라인을 통해 배포되어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충북TP는 지난 6월 OKTA 북경·천진·삼하(징진기)지회를 순회하며 ‘Trade Hit 100’ 설명회를 개최했고, 7월에는 OKTA 징진기 지역연합 글로벌수출마케터 5명이 충북으로 파견돼 1차 선별한 19개 기업과 현장점검 및 수출상담을 진행했으며, 8월에는 OKTA 징진기 지회장 및 지회원 16명이 충북을 방문해 중국시장 진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초도물량 계약과 신규기업 발굴을 위한 수출비즈니스 매칭을 추진한 바 있다. OKTA는 지난 1981년 미국 LA에서 해외교포무역인연합회로 창립하고, 2005년 뉴욕에 국제무역전략연구소를 개설하며 미국을 중심으로 성장발전을 이어왔다. 현재는 전 세계 71개국 6
KT의 혁신기술인 ‘기가 와이어’가 미국 시장에 첫선을 보였다. 기가 와이어는 광케이블 없이 구리선만으로 최대 1Gbps의 인터넷 속도를 구현하는 기술로 KT가 지난 6월 보스턴 시와 기가 와이어 구축 업무협약(MOU)을 맺은 데 이어 본격적으로 보스턴 다운타운에 기가 와이어를 구축하게 되었다. KT(회장 황창규)는 15일(금) 미국 보스턴 시 하이버니안 홀(Hibernian Hall)에서 기가 와이어 개통식을 갖고 보스턴 다운타운에 기가 와이어 서비스를 제공했다고 18일 밝혔다. 개통식에는 KT 황창규 회장과 보스턴 시 야사 프랭클린(Jascha Franklin) CIO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미국의 유서 깊은 도시인 보스턴에서 KT의 기가 와이 어(GiGA Wire)기술을 공급한 것은 국내 기업 최초 사례로 미국 내 대한민국의 앞선 통신 기술을 선보였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이번 기가 와이어 구축은 보스턴 시에서 추진하는 주요 정책인 ‘정보 격차 해소’ 프로젝트인(Boston Digital Equity Project)의 의의와도 일맥상통하고 고풍스러운 건축물이 많아 네트워크 인프라 개선이 쉽지 않은 보스턴 시의 고민을 해결할 수 있었던 점도
KOTRA(사장 김재홍) 뉴욕무역관은 오는 20일 하반기 취업 박람회 ‘K-Move Career Fair’를 맨해튼 미드타운 힐튼호텔에서 개최한다. 이번 박람회에는 25개 기업이 참가해 200명 이상의 구직자를 채용할 예정이다. 대부분의 참가 기업들이 한인 유학생들을 위한 비자 스폰서를 제공하고 있어 취업 비자가 필요한 유학생들에게는 특히 유익한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뉴욕 주 시민서비스국과 뉴욕 교정국(NY Department of Corrections), 육군 내셔널 가드 모병소(NY Army National Guard) 등도 이번 행사에 참여, 한인들이 주정부, 시정부 등의 공무원으로 진출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이들 공공 기관 외에도 아시아나 항공, LG 생활건강과 잉글우드 병원, H-마트, 매스 뮤추얼(Mass Mutual Financial Group)을 비롯하여 H-1B 비자 및 영주권 스폰서 기업이 다수 참여해 의료, 금융, IT 등 다양한 분야에서 우수한 한인 인재를 채용한다. 이번 채용상담회는 참여자들이 희망하는 기업 부스를 방문, 자유롭게 1:1 인터뷰를 진행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행사장에는 구직자들의 커리어 개발을 위한 K-
내추럴 더마 브랜드 스위스킨(Suiskin)이 국내 화장품 브랜드 최초로 미국 대형 화장품 멀티숍 ‘얼타(ULTA)’ 전 매장 입점 계약을 체결하고 10월부터 판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얼타는 스킨케어, 향수, 헤어 제품 등 다양한 미용 제품을 판매하는 미국 대형 화장품 멀티숍으로, 미국 48개 주, 1064개의 매장을 보유하고 있다. 그간 얼타 매장 중 일부 도시에 한해 입점한 경우는 있었으나 얼타 전 매장에 입점한 것은 스위스킨이 국내 화장품 브랜드 중 최초의 사례다. 특히 얼타 입점 예정인 스위스킨 ‘워터100 씬 미스트’ 3종은 국내 돌풍에 이어 미국에서도 큰 인기를 얻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실제 이 제품은 얼타측에서 먼저 제휴 미팅을 제안했을 정도로 현지 관계자들에게 큰 호평을 받고 있다. 국내에서도 파우치에 쏙 들어가는 가볍고 작은 사이즈로 일명 ‘포켓미스트’라 불리며 출시 일주일 만에 품절 사태를 일으키는 등 스위스킨의 대표 베스트셀러 제품으로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다. 씨엠에스랩 이진수 대표는 “미국 뷰티 시장의 트렌드로 ‘차별화된 맞춤형 상품’이 부상하는 가운데 스위스킨의 워터 100씬 미스트가 피부 고민에 따라 선택할 수 있을 뿐
KOTRA가 주최하는 ‘K-Beauty in New York ’ 행사가 지난 9월 8일 맨해튼 롯데 뉴욕 팰리스 호텔에서 개최되었다. ‘K-Beauty in New York’행사는 미국 산업계 주류 인사 중심의 화장품 특화된 미국 진출 플랫폼 구축 위하고 “K-Beauty”를 뛰어넘는 독자 브랜드 마케팅 전략 수립 지원하기 위한 목적으로 기획되었다. 한국 기업 14개사 및 미국 60업체 100여 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에는 미국 뷰티. 패션 전문매체 WWD의 제니 파인 편집장 ( Ms. Jenny Fine : Editor in Chief, Beauty Inc)와 WWD의 엠버 먼딩어 부사장 (Ms. Amber Mundinger : VP, New Venture) 및 프랑스 알비애 그룹 ( ALBEA Group)의 엘리자베스 포사이드 글로벌 디렉터(Ms. Elizabeth Forsyth : Global Director, Beauty Solutions) 등 3개사 5명의 강사가 미국 뷰티산업 및 K-Beauty 진출 기회 분석, K-Beauty 브랜드 마케팅 전략, 대형 유통망 대응 전략 등을 주제로 강연을 하였고 세미나가 끝난 후 Wholefoods, L‘ore
뉴욕 한인 상공회의소(회장 김성엽)가 주최하는 하는 ‘가인지 경영 세미나’가 9월 15일 오후 6시 플러싱 대동연회장에서 열린다. '기인계 경영'은 고객 가치를 목적으로 일하는 가치경영 및 사람을 성장시키고 그와 함께 일하는 인재경영과 지식으로 성과를 내는 지식경영 등의 세 가지 방법론으로 사람을 키우고 시스템을 만들고, 기업들에게 유용한 경영이론으로 이날 세미나 강사는 가인지 캠퍼스의 김경민 대표가 진행할 예정이다. 세미나 참가비는 $100 문의 : 뉴욕 한인 상공회의소 646 623- 9388
<사진 소규모 신제품 소개모임 > 뉴욕 한인 경제인협회 (회장 김권수 )는 9월 15일 오후 2시 뉴욕 경제인 협회 사무실에서 충북 수출유망품목 Trade Hit 100 기업 및 제품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충북테크노파크에서는 (http://www.cbtp.or.kr) 반도체, 전기 전자부품, 이차전지, 태양광, 기계부품, 식품, 의약품, 화장품 분야의 우수 제조기업을 육성하고 있으며, 수출 인증을 갖춘 다수의 기업들이 이번 제품 설명회에 참여한다고 했다. 사진제공 :뉴욕 한인 경제인협회
한국 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센터)와 한국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한 한국 우수 농수산식품의 미국 수출 확대를 위한 행사인 '2017 뉴욕 K Food Fair'가 한국의 농수산식품 29개 업체 가 참여하여 지난 4-5일 양일간 맨해튼 트럼프 뉴욕 호텔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사진제공 :한국 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센터) 뉴욕지사
(주)바인테크(대표 김학기)가 25일 국회의원회관에서 한국ICT융합협회(회장 백양순)와 미국 실리콘밸리 한인상공회의소(회장 이원표)의 주최 아래 ‘4차 산업혁명 글로벌 일자리 창출을 위한 공동R&D 혁신역량 강화 사업’을 목적으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행사에 ICT 분야 23개 선도기업 중 하나로 참여한 바인테크는 다년간 전기전자반도체의 고성능 컴퓨팅 분야와 기업 시스템 관리 솔루션 공급 분야에서 성과를 인정받고 있는 노동부 선정 강소기업이다. 바인테크는 최근 IoT 분야의 연구개발을 통해 다양한 서비스를 개발하여 공급하는 등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확장하고 있다. 특히 8월 10일 런칭한 바인테크의 위존서비스는 일반 소비자를 대상으로 분실 방지, 미아 방지 등을 위한 저전력 블루투스 기기(위존 비콘)과 위존 앱으로 구성된 서비스다. 비발디파크 오션월드 론칭 이벤트 이후 주목을 받기 시작하였다. 한국ICT융합협회와 미국 실리콘밸리 한인상공회의소는 한·미 IT기업의 글로벌 진출과 R&D 협력 구축을 위해 미국 현지 실리콘밸리 기업을 연계하는 사업을 전개할 예정이다. 한국의 우수한 IT 인재가 인턴십을 통해 미국 현지에서 활동할 수 있도록 사전
LG전자가 주요 전략 시장인 미국에서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미국 테네시주(州)에 짓기로 한 세탁기 생산공장이 착공에 들어갔다. LG전자는 현지시간 24일 신공장이 들어설 테네시주 클락스빌(Clarksville)의예정 부지에서 윌버 로스(Wilbur Ross) 미국 상무장관, 밥 코커(Bob Corker) 테네시주 상원의원, 마샤 블랙번(Marsha Blackburn) 테네시주 하원의원, 밥 롤페(Bob Rolfe) 테네시주 상공부장관, 킴 맥밀란(Kim McMillan) 클락스빌(Clarksville)시장, 짐 듀렛(Jim Durrett) 몽고메리(Montgomery)카운티장, 안호영 주미 한국대사, LG전자 H&A사업본부장 송대현 사장, 글로벌생산부문장 한주우 부사장, 북미지역대표 겸 미국법인장 조주완 전무 등이 참석한 가운데 LG전자 세탁기 생산공장 착공식을 열었다. 지난 2월 말 LG전자는 대지면적 125만 제곱미터(㎡)에 건물 연면적 7만7천 제곱미터 규모의 세탁기 생산공장을 짓기 위해 테네시주와 투자 협약을 맺었고 2019년 1분기까지 2억 5천만 달러를 투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LG전자는 2010년부터 미국 생활가전 생산지를 검토해 왔으
▶ 역사 2010년에 ‘대한민국에서 가장 정직하면서도 많은 이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기업이 되자.‘라는 기업목표를 가지고 오픈한 짱닭치킨 사가정 본점은 18평 규모로 하루 매출 100만원, 월 매출 3,000만원을 달성하고 있다. 저렴하지만 맛있는 치킨과 모던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한 인테리어로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치킨을 즐길 수 있는치킨전문점이다. ▶ 가맹점수 현재 수도권 직영점을 포함해서 33개 (사가정점, 중화점, 신내점, 하월곡점, 대방점, 신림점, 봉천점, 난곡점, 신대방역점, 신금호점, 외대점, 상계역점, 신대방2호점, 창동점, 우장산롯데캐슬점, 자양점, 가산점, 광명점, 광명2호점, 포천송우리점, 포천점, 오산궐동점, 부천원종점, 양주고읍점, 안양석수역점, 의정부용현점, 안산와동점, 성균관대점, 화성향남점, 성남태평점, 성남모란점, 성남도촌점)이 있으며, 수도권 이외의 가맹점은 10개 (천안상명대점,천안단국대점, 천안신부점, 서산해미점, 순천향대점, 천안선문대점, 전주송천점, 전남구례점, 전남목포점, 대구테크노단지점)이 운영 중이다. ▶브랜드소개와 전망 짱닭치킨은 중저가형의 저렴하고 다양한 메뉴구성으로 고객들의 제품
1. 성공에서 비롯된 자만 단계 프랜차이즈업종 규모에 따라 입점 가능 매장이 50개 또는100개 이상 되는 이 시점에서 기업들은 성공에 도취돼 있다. 이때부터 프랜차이즈기업은 점점 퇴보의 길로 접어든다. 성공에 있어 그들의 전략도 주효했겠지만 홍보 또는 운이나 호의적인 환경 역시 간과 할 수 없는 법. 오히려 성공하는 리더들은 성공 시점에서 `내가 혹시 운이 좋아서 잘된 것은 아닐까`라고 생각한다. 기업의 성공을 스스로 과소평가한다고 손해 날 일은 없다. 오히려 그 반대. 스스로 성과를 과소평가했다면 그 기업은 계속 추진력을 얻기 위해 노력할 터. 허나 정말 운이 좋아 지금껏 성장세를 유지해온 기업이라면 이런 거만한 태도가 바로 몰락으로의 입문을 의미한다. 2. 원칙 없는 가맹점 확장 단계 일시적 성공계도의 프랜차이즈기업은 더 많은 매출을 내고 싶고, 더 많은 매장을 내고 싶고, 더 인정받고 싶다. 게다가 몰락의 1단계를 지난 이 기업은 이미 성공에 대한 자신감으로 가득 차 있다. 이 때문에 몰락의 2단계에 접어든 기업은 원칙 없는 가맹점 확장을 추진한다. 과거에 단 한 번도 기업이 몰두하지 않았던 분야, 경쟁상대보다 비교우위가 전혀 없는 외식업 판매업 서비
한국 프랜차이즈가 미국에서도 효율적으로 가맹 사업 및 비즈니스를 할 수 있는 발판이 마련됐다.프랜차이즈ERP연구소가 한국 프랜차이즈 미국 진출을 위해 27일 뉴욕경제신문과 MOU 체결했다고 밝혔다. 뉴욕의 한인경제 신문인 뉴욕경제신문과 프랜차이즈 경영 컨설팅 및 교육기관인 프랜차이즈ERP연구소가 한국 프랜차이즈 기업의 미국 진출을 위한 지원과 미국에서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제공하여 성공된 미주 기업으로 재탄생 시켜서 미국의 경제발전에 이바지하고 모국 한국의 발전에도 크게 기여하는 커다란 목표를 위한 MOU 체결을 하였다. 이번 협약은 양사의 정보 교류와 시설의 공동 활용 등 상호 협력을 통해 한국 프랜차이즈를 미국에 적극적으로 활성화 시키기 위해 체결되었다. 양사는 한국 프랜차이즈기업의 미국내 마스터 프랜차이즈 및 가맹점 유치 활성화 방안과 지사및 가맹점 관리 및 운영의 효율적인 방안을 위해 프랜차이즈ERP구축 또한 모색할 계획이다. 뉴욕경제신문은 미국 내 한국인 40만명 내외가 비즈니즈하고 있는데 이 중 25% 정도가 업종 변경을 희망하고 있으며 한류 영향으로 미국인들에게 한국인 친구가 적어도 1명 이상 있어 한류타운 문화가 활성화 되고 있어 체인화 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