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age credit :플러스티브이 디지털 사이니지 전문기업 플러스티브이가 프라이머사제파트너스·씨엔티테크·기업은행·프라이머 4개 기관으로부터 프리 시리즈 A 투자를 유치했다고 18일 밝혔다. 플러스티브이는 이번 투자 유치를 통해 국내 시장에서 사이니지를 활용한 신규 서비스를 론칭하고, 해외 시장 진출을 적극적으로 진행하기로 했다 플러스티브이 디지털 사이니지 솔루션을 활용하면, 여러 대의 스크린을 원격에서 손쉽게 관리할 수 있어 운영 비용을 절감할 수 있으며, 광고 서비스를 통해 수익을 창출 할 수 있다. 실제로 솔루션을 사용 중인 한 국내 F&B 매장의 경우 전국 2,000대 이상의 스크린에 송출 중인 디지털 메뉴 보드를 안정적으로 관리하고 있으며, 기존 대비 운영 비용의 50% 이상을 절감한 것으로 나타냈다. 더불어, 매장 내에 설치된 디지털 사이니지를 활용한 광고 사업도 적극적으로 진행 중이다. 전국 단위 네트워크를 보유한 자동차 정비소, 동물 병원, 편의점과 함께 광고 송출 및 리포팅 시스템을 구축하였으며 매체 기획 및 운영 대행을 통해 새로운 형태의 수익을 창출하고 있다 현재 플러스티브이는 데이터 분석/머신러닝/컴퓨터 비전 기술을 통해 차세대
사진 :방탄소년단 캐릭터와 함께AR영상 촬영을 체험 중인 방문객 애니펜은 증강현실 영상 촬영 키오스크 애니 베어 존의 방탄소년단 캐릭터 버전을 18일 서울 강남구에 오픈한 방탄소년단 팝업스토어 ‘HOUSE OF BTS’에서 공개했다고 밝혔다. 애니 베어 존은 애니펜의 증강현실 기술로 개발된 영상 촬영용 키오스크로 캐릭터와 함께 증강현실 영상을 촬영하고, 촬영 영상을 이메일로 전송하거나 QR코드 인식으로 이용자의 스마트폰에서 직접 확인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한다. 이번에 공개되는 방탄소년단 캐릭터 증강현실 키오스크는 HOUSE OF BTS 지하 1층과 2층에 각 1기씩 총 2기로 방문객이 디지털로 구현된 방탄소년단 캐릭터와 함께 증강현실 영상 촬영을 함으로써 팝업 스토어 방문 기억을 더욱 즐겁고 특별하게 남길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방탄소년단 캐릭터 증강현실 키오스크는 전 세계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는 방탄소년단의 디지털 캐릭터라는 점과 더불어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주목받고 있는 증강현실 기술이 만난 콘텐츠라는 점에서 팬들을 비롯한 스토어 방문객에게 특별한 체험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오랜동안 추억할 수 있는 팬서비스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애
라그나로크 주식회사는 SNS 연계 없이 채팅할 수 있는 그룹 채팅 앱 'Offcha'를 출시했다고 발표했다. 그룹 채팅어플 Offcha을 사용하면 SNS 연계 없이, 회원 가입이나 유저 등록도 없이 대화방을 만들 수 있고 바로 채팅을 시작할 수 있다. 그룹 채팅 앱 Offcha은 누구나 빠르고 쉽게 대화방을 만들 수 있고, 채팅방 URL을 공유하면 연락처나 SNS 교환 없이 사람들과도 그룹 채팅을 할 수 있어 누구라도 부담 없이 채팅을 즐길 수 있다. image credits :Offcha Offcha :https://offcha.com/ 본 기사는PR TIMES로부터 제공받아 게재하고 있습니다.
사진 : 앞줄 오른쪽 두번째 부터팰리세이즈 파크 박병찬 회장과서초문화포럼 임대순 대표 사진제공 :뉴욕경제문화포럼 뉴욕경제문화포럼은 18일 금요일 뉴저지 더블트리 호텔 2층 (Double Tree Hotel, 2nd Floor, 2117 Route 4 Eastbound, Fort Lee, NJ 07024에서 'AI가 지배하는 미래 속 미국 한인사회'라는 첫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 날 행사는 '신유학을 기반으로 한 동아시아적 자본주의와 세계경제의 미래'에 관한 김진홍 교수의 강연과 바리톤 임성규의 축하공연이 있었다. 뉴욕 경제 문화포럼은 전 세계에 널리 거주하고 있는 한인 경제계 및 문화계 인사들의 적극적인 교류를 목적으로 창립되었다.
image credits :룰루랩 룰루랩의 ‘AI K뷰티 스토어’가 10월 초 중동 최대 전자제품 유통점인 샤라프 DG(Sharaf DG)의 두바이 타임스퀘어점에 론칭했다고 17일 밝혔다. 방문객들은 ‘유어 뷰티 스토어(Your Beauty Store)’라는 이름의 룰루랩의 K뷰티 스토어에서 루미니를 통해 피부를 분석, 추천받은 K뷰티 제품을 구매할 수 있다. 룰루랩이 개발한 루미니는 한 번의 촬영으로 얼굴 전면 피부를 스캔해 분석하고, 사용자의 피부 상태에 맞는 최적의 화장품을 찾아 추천하는 피부 관리 솔루션이다. 샤라프 DG는 중동 최대 전자제품 유통채널로 중동 내 다양한 곳에 매장을 두고 있다. 중동과 아프리카 지역에서 부동산, 건축, 금융, 유통, 관광 등의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샤라프 그룹(Sharaf Group) 계열사다. 매장 당 월평균 방문객 수는 100만 명이 넘는다. 룰루랩은 10월 초 론칭을 완료함에 따라 11월부터 12월 크리스마스 기간까지 이어지는 최대 성수기를 앞두고 높은 매출을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룰루랩은 샤라프 DG와의 뷰티 사업 제휴를 통해 독점적으로 인공지능 K뷰티 스토어를 론칭 하는 것은 물론 13개의 국내 화
image credit :채널톡 고객 메신저 채널톡이 홈페이지 하루 방문객 100명 이하인 초기 온라인 사업자를 위한 완전 무료 가격 정책을 16일 발표했다. 온라인에서 고객과의 소통 부재로 고객 이해에 어려움을 겪는 초기 기업을 지원하기 위한 정책이다. 채널톡은 온라인 홈페이지의 한계를 보완하기 위해 개발되었다. 사업자는 홈페이지에 들어온 고객이 어디에 있는지 보이지 않아 답답하고, 고객은 응대하는 점원이 없는 사이트를 쉽게 이탈한다. 실제로 검색어 광고, SNS 마케팅 등을 통해 유입된 고객의 99%는 구매하지 않고 사이트를 나간다. 채널톡의 채팅 버튼은 온라인 점원의 역할을 한다. 클릭 한 번으로 대화가 시작되며, 사업자는 채팅으로 고객의 상황과 니즈를 알게 된다. 응대를 통해 단기적으로는 상품의 구매 전환율을 높이게 된다. 장기적으로는 고객 이해도를 높여 판매 제품이나 서비스의 구매 이유, 즉 제품 경쟁력까지 파악할 수 있다. 실제로 채널톡은 서비스 론칭 2년 반 만에 고객사 15,000개를 돌파했으며 작년 매출은 전년 대비 5배 성장을 기록했다. 채널톡 주요 이용사인트레이닝 플랫폼 홈핏의 엄선진 대표는 "채널톡을 도입한 이후 전화 상담만 했을 때보다
image credit :키드파인드 ㈜조이콤미디어가 유아동 제품과 서비스에 대한 큐레이션 앱 ‘키드파인드’를 16일 출시했다. 키드파인드 앱은 모바일로 손쉽게 아이들 제품의 사용 후기를 올리고 서로 공유함으로써 부모들이 아이들의 제품 구매를 좀 더 합리적으로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전문적인 앱이다. 키드파인드는 ‘리뷰’ 탭 이외에도 오픈 혹은 소셜 마켓에서 찾기 힘든 퀄리티가 뛰어난 제품을 엄선해 판매하는 ‘스토어’ 탭과 유익한 육아 정보, 최신 제품 소식, 개봉 영화 및 공연 등 문화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트렌드’ 탭을 제공한다. ‘비디오’ 탭을 통해선 아이들에게 유익한 교육 영상 및 재미있는 동요나 에피소드 시리즈를 큐레이션해 제공한다. 자사 제품만으로는 온라인 플랫폼을 구축하기 힘든 업체들은 키드파인드 론칭에 큰 기대를 하고 있다. 이미 30여 개 업체의 50여 개의 브랜드가 입점했다. 입점 업체들은 키드파인드가 제공하는 ‘스튜디오’ 탭을 활용해 양동근의 다둥이 남매들을 비롯한 셀럽들과 인스타의 유명한 유아동 인플루언서들을 모델로 자사 제품의 룩북을 만들어 게시하고 있다. 또한 키드파인드는 1926년에 창간된 육아 잡지로 세계적인 명성을 얻고 있는
사진 : 인도 방문 중 밸런스히어로의 리셀러가 판매하고 있는 대출상품 홍보 포스터 앞에서 설명을 듣고 있는IMM인베스트먼트, NH투자증권 등 한국 투자자들 인도 진출 핀테크 스타트업 밸런스히어로가 260억 원 규모의 시리즈 C 투자를 유치했다고 14일(한국시간) 밝혔다. 이번 라운드에 기존 투자자인 IMM인베스트먼트와 HB인베스트먼트가 후속 투자하고, NH투자증권, IBK캐피탈, 디쓰리쥬빌리파트너스, SB파트너스, 신한캐피탈이 신규로 참여했다. 밸런스히어로 누적 투자 유치 금액은 740억 원이다. 2014년에 설립된 밸런스히어로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트루밸런스’를 개발, 론칭하여 선불제 통신요금 잔액 확인 서비스로 시작했다. 이후 통신료 충전, 공과금 결제, 외상 및 할부 대출, 소액 보험, e커머스 중개 서비스를 출시할 때마다 폭발적인 반응을 얻어 빠르게 성장해 나갔다. 지난해 7천만 다운로드를 달성했고 4년간 축적한 데이터 기반으로 신용점수가 없는 사용자를 위해 대안 신용평가체계(ACS, Alternative Credit Scoring system)도 개발하여 적용 중이다. 밸런스히어로는 이번 투자 유치를 계기로 신규 서비스 개발, 거래 확대를 위한 마
사진 : 2017년KASBP 가을 심포지엄 image credit :KASBP 재미한인제약인협회(KASBP)가 주최하고, 대웅제약, LG화학, 삼성바이오로직스, 한국생명공학연구원, 보건진흥원이 공동으로 후원하는 2019 KASBP 가을 심포지엄이 11월 1-2일 양일에 걸쳐 미국 보스턴 DoubleTree by Hilton Hotel BostonAndover (123 Old River Road,, Andover, Massachusetts 01810 USA)에서 열린다. 금년으로 19년째 한미 양국의 제약산업 및 생명공학 분야의 여러 전문가들이 참가하는 이번 심포지엄은, ‘Current Trends in Key Therapeutic Approaches (주요 약물치료방법의 현재 동향)’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며 10월 27일까지 KASBP 웹사이트에서 온라인을 통한 등록이 진행 중이다. 이번 가을 심포지엄도 풍성한 프로그램들로 준비되어 있다. KASBP-대웅 Achievement Award 수상자인 하버드 의대 김광수 교수의 기조 연설을 포함해서 총 일곱 명의 바이오/제약 전문가들과 후원사가 본인의 연구 결과와 경험 및 비전을 세미나 발표의 형식을 통해 심포지엄
뉴저지 팰리세이즈 파크 상공회의소(Palisades Park Chamber of Commerce)는 크라우드 펀딩 캠페인을 후원하기 위한 모임인 '팰리세이즈 모임'을 11일(미 동부 시간) 설립하였다고 밝혔다. 팰리세이즈 모임은 킥스타터나 인디고고등의 미국의 크라우드 펀딩 사이트에서 모금 캠페인을 진행하는 한국 스타트업들을 후원하는 온라인 오프라인 모임으로 팰리세이즈 파크 상공회의소 300여 회원들이 주축이 설립되었다. 팰리세이즈 모임은 온라인으로 킥스타터 포럼, 인디고고 포럼을 팰리세이즈 파크 상공회의소 어플 안에 커뮤니티로 운영될 예정이며 오프라인 후원은 세계에서 최초로 캠페인별 오프라인 모임을 열어 지원할 예정이다. 킥스타터나 인디고고등의 모금 캠페인의 성공은 목표 금액에 따른 후원자들의 후원에 좌우되지만, 대략 300여 명의 후원자들을 모을 수 있으면 캠페인은 성공할 가능성이 아주 높은 편이다. 팰리세이즈 파크 상공회의소의 300여 명 회원들의 후원은 성공적인 모금 캠페인을 마감할 수 있는 커다란 도움이될 것으로 팰리세이즈 파크 상공회의소 측은 기대하고 있다. 팰리세이즈 파크 상공회의소 토마스 박( 한국 이름 박병찬) 회장은 "그동안 수많은 한인단체
사무실 검색 플랫폼 브랜드 리퍼블릭이 홈페이지 서비스 개편을 통해 사용자 경험(UX)을 개선하고, 공실 마케팅에 도움을 주는 클라우드 기반의 임대차 업무 자동화 서비스 ‘마이리드’를 출시했다. 마이리드는 임차인 외에 전국 중개사, 중개보조원 그리고 빌딩 관리사와 부동산 컨설턴트를 위한 공실 통합관리 서비스이다. 마이리드 사이트에 공실을 등록하면 영업기회, 영업 일정, 계약, 고객 등 상업용 부동산 임대차에 중요한 업무를 쉽고 빠르게 처리할 수 있다. 리퍼블릭은 북미와 유럽에서는 보편화된 프롭 테크 플랫폼 서비스임에도 불구하고 국내에서는 상업용 부동산 시장 특유의 보수적인 성향으로 인해 활성화하기 힘든 환경이었지만, 지난 2년간의 연구와 시행착오 끝에 마이리드와 같은 SaaS 형태의 서비스를 공개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마이리드에 등록한 공실은 공실 검색 서비스인 리퍼블릭에 게시되어 사무실과 점포를 구하는 임차인들에게 노출된다. 임대 담당자들은 관심고객들이 직접 상담 신청이나 투어 신청을 할 경우 카카오톡이나 이메일로 즉시 전달받을 수 있다. 또한 상담한 고객에게 후보 공실을 보내고 싶을 때 5분 이내에 고객의 요구조건에 맞는 공실 리스트를 작성해 이메일로
image credit :비캔버스 화이트보드 형태의 실시간 협업 툴을 제공하는 비캔버스가 미국 샌프란시스코에 위치한 액셀러레이터인 알케미스트로부터 투자를 유치했다고 10일 밝혔다. 투자 금액은 비공개이다. 알케미스트는 국내에는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B2B 비즈니스 모델의 기업용 소프트웨어를 집중적으로 투자하는 B2B 전문 액셀러레이터로, 미국 내에서 와이콤비네이터, 엔젤패드 등과 함께 세계적인 액셀러레이터 중 하나다. 2017년 기준, 알케미스트로부터 투자받은 기업들의 평균 후속 투자유치 금액은 810만 달러로, 와이콤비네이터의 400만 달러를 뛰어넘으며 화제가 되기도 했다. 이번 투자를 유치한 비캔버스는, 화이트보드 형태의 실시간 비주얼 협업 툴로, 2017년 론칭 이후 기업 제품 개발팀과, 스타트업 등 전 세계 13만 명의 가입자를 확보했으며, 지난달에는 애플 앱스토어에 '오늘의 앱'으로 130개국에 피쳐드 되며 글로벌 소프트웨어로서의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비캔버스는 이번 투자 이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6개월간 현지 기업 고객 확보를 목표로 진행되는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알케미스트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은 B2B 기업 고객 개발에 최적화된 프로그램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