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age credit :Hoptale Hoptale은 뉴욕 브루클린 기반의 여성이 창업주인 여행 스타트업으로, 여행 이야기를 만드는 과정을 자동화할 수 있는 스마트 기술을 개발하여 여행자를 연결하여 전 세계의 놀라운 여행을 발견하는 온라인 플랫폼, Hoptale을 만들었다. 여행자는 Hoptale 앱을 사용하여 10분 이내에 사진, 지도, 여행 일정, 여행일지 등이 모두 통합된 전체 여행을 문서화할 수 있다. Hoptale의 창업자인 Sisi Liu(시시 리우)는 "전 세계의 여행을 돌아보고 회상하고 더 잘 기록하기 위한 개인적인 프로젝트로 시작되었는데, 사진을 정리하고 정보를 기록하는 과정이 지루하고 시간이 많이 걸린다는 것을 금방 깨달았고 또 친구나 가족과 함께 여행을 경험을 나누는 것도 번거로워서 더 좋은 방법을 찾아서 온라인 플랫폼 인 Hoptale가 탄생하였다"라고 말하며 "더 많은 사람들이 그들의 여행 경험을 공유할 수 있게 함으로써, 우리는 다른 사람들과 다른 장소에 대한 깊은 존중을 가져오기를 희망한다. 또한 역동적이면서도 연결된 지구촌 커뮤니티를 여행당 하나씩 구축하는 것이 우리의 임무다"라고 덧붙였다. Hoptale :https://hop
팁스(TIPS) 운영사 씨엔티테크가 스타트업 투자와 관련된 투자 뒷이야기 등 깊고 유용한 정보를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고자 유튜브 채널 ‘CNTV'를 지난 10일 개국했다. 씨엔티테크는 ‘CNTV'를 통해 실제 투자한 스타트업 사례를 소개하며, 예비 창업자와 초기 창업자, 그리고 재창업자들이 보다 쉽고 재미있게 정보를 얻어갈 수 있는 채널로 만들어 갈 계획이다. 특히 투자사만이 소개할 수 있는 심도 있는 이야기를 다룰 예정이다. ‘씨엔티(CNT)가 투자한 스타트업은 승리한다(V)’라는 의미를 담은 CNTV는 창업을 준비 중인 예비 창업자들에게 초기 사업화를 위한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고, 유망 창업아이템을 보유한 초기 창업자들에게는 투자유치, 판로개척 등에 대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창업기업의 데스밸리(Death Valley) 극복 및 성과창출을 위한 사업화, 성장촉진 등을 위한 KPI 관리 및 실패 경험을 보유한 재 창업가들에게 실패 원인 분석 등 재창업 교육의 장을 마련할 예정이다. CNTV의 ‘스타트업 투자 뒷이야기’ 첫 소개 스타트업은 4년 만에 매출 180억 원을 달성한 쿠캣이다. 이어서 키즈 웨어러블 기기 등을 출시해온 경험과 위치 기술 노
image credit :비씨앤엠 통신 플랫폼 서비스 스타트업 비씨앤엠이 빅뱅엔젤스와 마그나인베스트먼트 등으로부터 투자를 유치했다고 11일 밝혔다. 투자 금액은 비공개이다. 또한 비씨앤엠은 투자 유치와 함께 TIPS 프로그램에도 선정되었다. 비씨앤엠 은 해외 장기체류자를 위한 ‘토도스 다이얼러’ 통신 서비스를 제공한다. ‘토도스 다이얼러’의 사용자는 해외 어디에서든 국내 번호 그대로 이용하여 통화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휴대폰 본인 인증이 가능하다. 해외 체류 시 현지 유심도 동시에 사용 가능하기 때문에 듀얼심폰을 사용하는 효과를 내는 서비스다. 현재 매월 10만 건 이상의 통화 호수를 기록할 만큼 회원 수는 가파르게 성장 중이다. 이번 투자에 참여한 마그나인베스트먼트 배준학 부사장은 “해외 장기 여행과 취업, 출장이 늘어나는 트렌드와 비씨앤엠 팀의 우수한 유심 호스팅 기술, 비즈니스 실행력을 종합적으로 고려했을 때 크로스보더 통신 플랫폼으로 성장할 수 있는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했다”며 투자 배경을 밝혔다. 빅뱅엔젤스의 황병선 대표는 “비씨앤엠은 필리핀, 인도네시아, 베트남에서 다양한 국가로 이주하는 근로자 타킷으로 시장 확대를 계획하고 있다”며, “Acro
주식회사 un의 출장형 미용 서비스 'trip salon un'이 출산 전후, 유아를 보육하고 있거나, 장애를 가진 어린이를 키우는 가정을 대상으로 하는 Luin(루인)라는 '가족의 정'을 테마로 하는 신규 출장 미용 서비스를 출시하였다고 9일 밝혔다. trip salon un 측은 "출산 전후 여성의 몸은 점점 변화하고 컨디션이 좋지 않은 날이 계속되고 또 육아가 시작되자 엄마와 아빠도 너무 바빠지는데, 그 바쁜 육아에서 중요시되는 것이 가족 간의 사랑"이라며 "서비스 타이틀인 Luin은 프랑스어 Lien(뜻: 정)의 조어로, Luin Family는 머리가 연결해주는 가족의 정을 뜻하며, 미용 통해 가족 간의 사랑을 표현하고 유대를 맺을 수 있는 환경 만드는 목적으로 탄생하였다"라고 말했다. 또한 un 측은" 출산 등으로 임시 휴직한 어머니 미용사가 다수 근무하고 있으며 고객에 사랑이 깃들인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라고 덧붙였다. image credits : un Liun :http://c-b-un.com/liun-family
물류대행 위킵이 고객사 편의 증대를 위해 풀필먼트(Fulfillment By Wekeep) 솔루션을 애플리케이션으로 개발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클라우드 방식으로 운영됐던 FBW는 이커머스 물류에 특화된 솔루션으로, 다수 쇼핑몰과 택배사의 정보를 연동해 쇼핑몰로부터 실시간 주문을 자동 수집하고, 출고 처리와 동시에 자동 생성된 송장을 쇼핑몰로 자동 전송한다. 또한 다수 쇼핑몰의 반품·교환, CS관리까지 통합처리할 수 있는 물류처리 시스템이다. 풀필먼트 애플리케이션은 입고, 주문, 출고, CS 등 풀필먼트 이슈 발생 시 실시간으로 알람을 받을 수 있다. 특히 적정재고를 설정해두면 재고량이 그 이하로 떨어질 경우 알람을 받을 수 있어 품절·지연 등의 발생을 방지할 수 있으며 고객명이나 수신인명만 입력해도 주문내역, 송장내역, 상담내역 등을 조회할 수 있고, 실시간 채팅 기능을 통해서는 실시간으로 소통할 수 있어 요청사항 발생 시 더욱 신속하게 처리할 수 있게 되었다. 위킵 장보영 대표는 “FBW 솔루션 이용자들의 편의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하게 됐다”며 “입점사와 위킵맨 모두에게 접근성이 개선된 만큼 더욱 수준 높은 차원의 이커머스 물류서비
AI 스타트업 (주)펄핏이 스포츠 브랜드 뉴발란스와 MOU를 맺고, 사람의 볼 너비까지 고려한 신개념 신발 추천 서비스를 9월부터 시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추천 결과 화면 펄핏의 특별한 서비스는 ‘발 측정, 발 분석, 스타일 및 사이즈 추천’ 순으로 이뤄진다. 먼저 신발 추천 서비스를 받아보고 싶은 고객은 뉴발란스 매장에 설치된 ‘PerfittR’(펄핏이 자체 개발한 발 측정 디바이스)로 발을 측정하면 된다. 측정에 걸리는 시간은 1분 미만, 측정값의 정확도는 신발진흥협회 성능평가 기준 오차범위 1.48mm 이내이다. 발 측정이 완료되면 기기에서 자동으로 발 모양을 분석한 뒤, 펄핏에서 개발한 AI 엔진을 통해 뉴발란스의 다양한 상품 중 고객에게 맞는 스타일 및 적합한 발 볼 사이즈를 추천해준다. 이선용 펄핏 대표는 “신발 구매 시 브랜드, 지역, 스타일 별로 다른 사이즈 체계의 불편함을 해소하고자 신발 사이즈 추천 서비스를 개발했다.” 고 밝혔다. 게다가 해외 브랜드의 경우 아시아인의 발 모양을 고려하지 않고 제작되기 때문에 한국인의 발 모양에 맞지 않는 경우가 있다. 따라서, 좀 더 정확한 신발 추천을 위해 펄핏은 기존의 사이즈 추천에서 한 단계 업그레
AR 기반 스타트업 맥스트가 70억 규모의 시리즈 B 투자 유치하였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투자에는 만도, 하나금융투자, 파트너스 인베스트먼트, 유안타 증권이 참여했다. 맥스트는 한국 대표적인 증강현실 기술 선도 회사로서 지금까지 50억 원 이상의 R&D 투자를 통해 독보적인 증강현실 자체 엔진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AR 플랫폼과 산업별 AR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AR SDK의 경우 글로벌 8000개 회사가 사용하고 있는 AR 개발 플랫폼으로서 이를 통한 AR 앱이 3000개 이상 앱스토어에 등록되었으며, 하루에 7개씩 이 플랫폼을 통해 새로운 앱이 만들어지고 있다. 또한 스마트 팩토리용 AR 솔루션의 경우 삼성전자, 한국전력, KT, 대우조선해양 등의 대기업에 제공하고 있으며, 올해 말까지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구독형으로 사용할 수 있는 SaaS 서비스 형태의 스마트 팩토리 AR 솔루션을 론칭할 계획이다. 투자를 주도한 만도 주식회사 투자팀 김윤기 상무는 “맥스트는 증강현실 원천기술을 바탕으로 국내뿐만 아니라 글로벌 고객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하고 있는 증강현실 분야의 국내 선도기업이다. 앞으로 스마트 팩토리 산업뿐만이 아니라 자율주행
image credit :당근마켓 지역기반 중고거래 모바일 서비스를 운영하는 당근마켓이 실리콘밸리 벤처캐피탈인 알토스벤처스와 굿워터캐피탈 등으로부터 총 400억 원의 투자를 유치했다. 이번 투자는 알토스벤처스와 굿워터캐피탈의 주도 하에 진행됐으며 기존 투자사인 소프트뱅크벤처스, 카카오벤처스, 스트롱벤처스, 캡스톤파트너스도 참여했다. 이로써 ‘당근마켓’은 총 480억 원 누적 투자를 기록하게 됐다. ‘당신 근처의 마켓’이란 뜻을 담고 있는 ‘당근마켓’은 사용자의 실제 거주 지역에서 중고 물품을 직거래하고 지역 관련 정보를 교류할 수 있는 모바일 플랫폼이다. 모바일 앱을 통해 사용자는 쉽고 간편하게 물건을 등록하고 채팅으로 거래가 가능하다. 특히 기존 중고 거래 서비스와 달리 ‘당근마켓’은 동네 인증, 매너 평가, 거래 후기 등을 통해 이용자가 상대방의 매너 점수를 확인하고 안전한 거래를 할 수 있도록 중개해 주는 것이 큰 특징이다. 또한 머신러닝을 통해 개인 맞춤형 상품을 추천해 준다. 2015년 7월 지역기반 중고거래 서비스로 시작한 이래 ‘당근마켓’은 현재 누적 다운로드 수 800만, 월간 방문자 수(MAU) 300만 명이 이용하는 서비스로 성장했다. 투자
많은 프로젝트 제작자는 여전히 크라우드 펀딩이 킥스타터나 인디고고와 같은 인기 있는 플랫폼에서 캠페인을 시작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들은 그렇게 하면 캠페인을 후원받기에 충분하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이것만으로는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만들기에 충분하지 않다. 단지 캠페인 론칭만으로 즉각적인 성공을 거두지는 못한다. 나는 지난 몇 년 동안 우리가 진행했던 크라우드 펀딩 캠페인 홍보 결과를 통해 말할 수 있다. 여러분이 SLASH 3D 프린터와 같은 캠페인을 보면, 어떻게 그들이 짧은 시간 내에 그들의 목표의 10배를 달성할 수 있었는지 알고 싶은 충동을 느낄 수 있다. 그들이 그런 성공을 거두기 위해 무엇을 했는지를? 그리고 당신의 캠페인 전략에서 부족한 것은 무엇인가를? 많은 실패한 크라우드 펀딩 프로젝트를 목격하고 난 후, 나는 당신이 어떻게 홍보하느냐에 답이 있다고 생각한다. 크라우드 펀딩은 더 이상 플랫폼에만 국한되지 않는다. 웹 상의 모든 곳에 후원자들이 있고, 당신이 적절한 시기와 장소에서 그들의 주의를 기울이도록 할 필요가 있다. 첫 3 일 이내에 크라우드 펀딩 캠페인 목표 달성 킥스타터 및 인디고에서 진행 중인 캠페인을 보게 되면, 여러분은 즉시 알
사진: 첫 줄 왼쪽 두 번째부터 딜리버리T 남승미 대표, 유한회사 컴퍼니에이 조병현 대표 스마트 택시배송 플랫폼 딜리버리T는 3일 유한회사 컴퍼니에이로부터 시드 투자를 유치했다고 6일 밝혔다. 딜리버리T는 2018년 11월 설립된 택시를 기반으로 하는 스마트 택시 배송 플랫폼 스타트업이다. 딜리버리T의 ‘택시 배송’은 서울 도심에서 급하게 물건을 보내야 하는 상황에서 주변 택시를 활용해 빠르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이다. 공차 비율이 50%에 달하는 택시에는 새로운 수익모델이 생기고 고객에게는 빠르게 물건을 보낼 수 있는 새로운 운송수단이 생겨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딜리버리티는 개인택시 종사자 2만 6000명으로 구성된 전국 모범운전자 연합회와 함께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규제 샌드박스 임시허가를 올해 4월에 접수한 상태로 국토부 등 관계부처와 전문위원, 이해당사자가 모인 1차 사전검토회의를 거친 상태이다. 이번 투자를 진행한 컴퍼니에이 조병현 대표는 “최근 규제와 관련 정부의 입장을 볼 때 딜리버리T의 택시 배송 사업은 조만간 추진될 것이라고 판단했다”며 “딜리버리T의 택시 배송 서비스 사업이 확장될 수 있도록 적극 돕겠다”라고 말했다.
요즈마 글로벌 엑셀러레이팅 프로그램 in USA 경상북도와 경북테크노파크는 요즈마그룹과 함께 경북 도내 스타트업 4개사의 성공적인 글로벌 진출을 위해 6박 8일간(8월 25일부터 9월 1일)의 일정으로 미국 뉴욕과 샌프란시스코를 다녀왔다고 5일 밝혔다. 미국 시장 진출에 참여한 기업은 휴대용 체성분 측정기 및 건강 플랫폼을 개발하는 ㈜원소프트다임, 스마트폰을 통해 폐기능을 진단하고 재활 치료하는 게임을 개발하는 ㈜소니스트, 미세조절이 가능한 약물 전달 조절기를 개발하는 ㈜메디유케어, 블록체인 기반의 중소기업용 프로젝트 관리 솔루션을 개발하는 ㈜헤븐트리 등 4개 기업이다. 바이오 의료기기 시장이 발달한 미국 동부 뉴욕에서는 미국 현지 진출을 위한 컨설팅과 엔젤 투자자와의 미팅이 진행되었으며, 샌프란시스코에서는 UC 버클리의 딥 테크놀로지(Deep Technology) 액셀러레이팅 교육과 함께 실리콘밸리 투자자와의 만남을 가졌다. 뉴욕과 실리콘밸리에서 만난 현지 투자자들은 경북지역 스타트업들이 미국 시장에 지속적으로 노크하는 것이 필요하다며, 각 스타트업들이 한 단계 성장하는데 필요한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경북테크노파크와 요즈마 그룹 코리아는 이번에 진출한 스
사진 :콴텍 이상근 대표 온 오프라인 통합 자산관리 서비스를 준비 중인 콴텍주식회사가 IBK기업은행, 원익투자파트너스, 신한캐피탈, 에이지인베스트먼트 등으로부터 기업 성장성과 서비스의 가치를 인정받아 30억 규모의 시리즈 A 투자를 유치했다고 6일 밝혔다 이로써 2018년 4월 에이지인베스트먼트로부터 프리 시리즈 A 6억 투자 유치 이후 콴텍의 누적 투자 유치액은 36억 원이다. 콴텍 이상근 대표는 “아이라(IRA: Interactive Robo-Advisor) 플랫폼을 활용하면 오프라인 고객을 대상으로 상품을 판매하는 PB 및 자산관리사들이 고객과 소통하며 맞춤 자산배분 포트폴리오 설계와 알고리즘 투자상품 추천 및 자동화된 고객 관리가 가능해지며, 이는 사람과 로보 어드바이저가 합쳐져 상생하는 하이브리드 로보 어드바이저를 구현한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아이라를 활용해 오프라인에서 판매된 상품은 콴텍의 모바일 자산관리 마켓인 머니 포트와 연동되어 온라인상에서도 판매가 이뤄질 예정이며, 해당 서비스는 올 연말 출시를 앞두고 개발 진행이 마무리되고 있다”라고 밝혔다. 콴텍 :https://www.quante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