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버--(Business Wire / 뉴스와이어) 2019년 02월 01일 -- 국경·화폐 간 금전거래를 선도하는 웨스턴 유니온 컴퍼니(Western Union Company)와 한국 최대 모바일 은행 카카오뱅크(kakaobank)가 카카오뱅크 모바일 앱을 통해 웨스턴 유니온(Western Union®) 디지털 송금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1월 31일 발표했다. 웨스턴 유니온의 크로스보더 기능과 카카오뱅크의 모바일 뱅킹 앱이 한데 뭉쳤다. 이제 카카오뱅크의 760여만 고객은 모바일폰을 통해 언제 어디서든 해외에 직접 돈을 보내고 받을 수 있다. 또한 카카오뱅크 한국 고객들은 200개를 웃도는 국가 및 지역에서 50만 곳이 넘는 대리점에 언제든 돈을 송금할 수 있다. 오딜롱 알메이다(Odilon Almeida) 웨스턴 유니온 글로벌 송금 사업부 사장은 “카카오뱅크와 협력해 디지털 채널을 대거 확충, 매끄러운 디지털 고객 경험을 전달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디지털 서비스가 고객들의 일상에 편입된 오늘날 웨스턴 유니온의 디지털 송금 서비스는 고객들에게 하루 24시간 일주일 내내 손가락만 까딱하면 되는 편리함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시안뱅커(The
한국 최초 국제 맥주 산업 박람회 Korea International Beer Expo 포스터 한국 맥주산업 박람회(KIBEX 2019)’가 3월 21일부터 23일까지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개최된다. 원재료, 장비 및 설비, 유통, 국제 맥주관, 액세서리, 프랜차이즈, 교육 및 서비스 등 맥주를 중심으로 하는 모든 밸류 체인을 총망라하는 전시회로, 맥주 산업의 A to Z를 한자리에서 보고 체험할 수 있다. 전시 컨벤션 전문 기업 GMEG과 맥주 전문 잡지 비어포스트가 함께 주최하는 이번 박람회는 맥주를 주인공으로 펼쳐지는 산업 박람회라는 점에서 국내 맥주 시장에 새로운 활기를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국내 소비자들이 맥주의 다양성을 인식하기 시작하면서 한국 맥주 시장은 높은 잠재력을 보이며 아시아 시장 내에서도 주목받고 있다. 2018년 소규모 맥주 양조장은 전년 대비 약 1.5배 증가하여 100개를 넘어섰으며 증가 추세에 있다. 특히 2019년 맥주 종량세 실현에 대한 구체적인 논의가 진행되고 있는 현시점에서 원재료부터 각종 장비에 이르는 국내외 맥주 관련 기업이 한자리에 모이는 비즈니스의 장은 큰 의미가 있다. 종량세 전환으로 인한 시장의 확장과
트위터 인스트림 비디오광고 효과 image credit :트위터코리아 Kpop은 지난해 전 세계 트위터에서 가장 화제가 된 토픽이었다. 글로벌 언급량 1위를 차지한 방탄소년단(BTS)을 비롯해 엑소(EXO), 갓세븐(GOT7), 트와이스(TWICE) 등 Kpop 그룹들이 각종 글로벌 트윗량 데이터에서 상위권을 차지하며 트위터 플랫폼 내 Kpop이 갖는 위력을 입증했다. 이에 트위터는 전 세계 브랜드가 트위터 플랫폼에서 Kpop 팬을 대상으로 프리롤 동영상 광고를 집행할 수 있는 ‘인스트림 비디오 광고’ 서비스를 론칭했다. 10월 트위터 본사가 ‘인스트림 비디오 광고'를 글로벌 단위로 론칭한 후 이번에 케이팝, 케이드라마, 게임, 뉴스, 스포츠 등 한국 콘텐츠도 대상에 포함된 것이다. 이 광고 상품은 콘텐츠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소비자가 주목하는 콘텐츠 앞에 프리롤 동영상 광고를 삽입해 광고 효과를 높일 수 있는 서비스로서, TV 광고의 보조매체 역할을 하며 디지털 동영상 광고 등과 함께 집행 시 시너지를 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트위터 상에서 비디오 콘텐츠 저작권자의 수익을 늘리는 한편 브랜드 광고주들이 프리미엄 영상을 매개체로 구매력 있는 대중에게 쉽게
뉴욕 경제신문은지난 15일한국수제맥주협회와과 한국 수제 맥주 제조사들의글로벌 진출을 위한 MOU를 체결하였다고 28일 밝혔다. 한국 수제 맥주산업의 발전과 기술 개발을 위해 설립된 한국수제맥주협회(http://craftbrewers.or.kr/)는 2002년 9월에 창립되어 2003년 6월 사단법인 허가를 받은 비영리 사단법인이다. 뉴욕 경제신문은 미 동부 뉴욕 일원의 한인 경제언론으로 한국기업이나 한국 단체들의 미국 진출을 위한 프로그램 개발 및 마케팅을 지원하고 있다. 뉴욕은 세계 최고의 경제 문화의 중심 도시이며 현재 320개 이상의 맥주 양조장 및 수많은 하우스 맥주 펍과 바가 있는 미국 최대의 크래프트 비어 본고장이다. 사진 :임성민 한국수제맥주협회 회장 이번 업무협약으로 양사는 ▲크래프트 비어의 본고장인 뉴욕시장 시찰을 위한 뉴욕 크래프트 투어 프로그램 개발 시행 ▲ 뉴욕 맥주 페스티벌 및 엑스포 참가 ▲한국 수제 맥주 뉴욕 진출 지원 등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사진 : 푸른투어사무실에서 문조대표 뉴욕 경제신문은 미 동부 한인 경제를 대표하는 주요 기업들 CEO 및 한인 경제단체장들과 만나는 여정을 시작하고 있다 그 열아홉 번째 순서로 1월 22일 화요일 오전 뉴저지리치필드 브로드 애브뉴 소재푸른투어 본사 사무실에서 문조대표를만났다. 인터뷰에는 뉴욕 경제신문 발행인 '박병찬' 대표가 주관하였다. 안녕하세요 문조 대표님 오늘 이렇게 시간을 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미국 동부 대표적 한인 여행사인 푸른투어의 문주 대표님의 인터뷰는 뉴욕 경제신문 독자들에게는 매우 흥미롭고 유익한 시간이 될 것 같습니다. -푸른투어 소개 부탁드립니다. ▶저희 회사는 푸른 여행사로 1998년에 창업하여 지금은 한인 해외 여행사 중 가장 큰 여행사로 연 4000만 불을 하는 업체로 발전했습니다. 뉴저지 본사 포함 플러싱, LA, 캐나다. 라스베이거스 2곳 등 7곳에 거점이 있습니다. -2019년 추진 예정 사업은 어떤 것들이 있나요? ▶3년전 부터 해외지사 확장에 힘을 쏟은 결과 외연은 확장되었지만 이제는 내실을 기해야 할 때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조직을 더 탄탄히 하기 위해 인재 양성 및 시스템 구축에 힘을 다할 것입니다. -미주 한인들의
미래 헬스케어 전문기업 제이영헬스케어㈜가 25일부터 27일까지 양재 aT센터에서 열리는 채식 박람회 ‘제1회 비건 페스타’에 참가한다. 제이영헬스케어는 첨단 바이오 푸드 기술과 천연물을 이용한 미래식품을 개발하는 기업으로 글루텐 등의 첨가제를 넣지 않고 콩만으로 고기의 맛과 식감을 내는 ‘압출성형’ 원천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제이영헬스케어는 이번 제1회 비건 페스타에서 식물성 고기를 활용한 다양한 메뉴를 선보일 예정이다. 제이영헬스케어 부스에서 진행되는 시식행사에서는 첨가물 없이 100% 콩으로 만든 식물성 고기를 이용한 소이 카츠, 소이와 나물 비빔밥, 소이 강정과 비건 라구 소스를 이용한 베지터블 라구 파스타를 맛볼 수 있다. 시식행사는 박람회 기간 동안 제이영헬스케어 부스 내에서 하루 총 4회에 걸쳐 진행되며, 제이영헬스케어의 SNS를 팔로우하거나 본인의 SNS에 해시태그를 삽입하여 게시물을 올린 참관객은 누구든 시식 행사에 참여할 수 있다. 26일(토) 11시부터는 제이영헬스케어의 이탈리안 전문 셰프가 ‘이탈리아 베지터블 쿠킹 클래스’를 통해 요리를 직접 시연하는 부대행사도 마련되어 있다. 레드와인에 브레이 징한 식물성 고기와 비건 라비올리, 시칠리
Korea Robot Championship 전경 비영리단체인 FEST 창의공학교육협회(협회장 도경민 교수)가 주최하고 국내 최대의 로봇 축제인 ‘2018-2019 코리아 로봇 챔피언십(Korea Robot Championship, 이하 KRC)’이 1월 26일(토)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 6홀에서 국내 초·중·고등학생 20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개최된다. 코리아 로봇 챔피언십은 청소년들이 주인공인 청소년들의 과학 축제로 알려져 있으며 ‘Leadership over Robots’ 슬로건 아래 팀원들과의 팀워크, 창의성, 다른 팀과의 교류 및 협력 등 우리의 미래 세대로서 가져야 할 리더십 역량 함양을 목적으로 진행된다. 세계적인 통신기업 퀄컴은 KRC의 가장 큰 후원기관으로서 장학팀을 선정하여 로봇 개발을 위한 장학 물품을 후원하고, 기술교육을 위한 워크숍 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하여, 많은 학생들이 공학과 과학에 기반한 사고와 체계적인 문제해결 방법을 경험하고 다가오는 미래 사회에 적합한 창의적이고 도전적인 인재로 발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우주를 주제로 하는 2018-2019 코리아로봇챔피언십에 참가팀들은 제작한 연구 작품을 전시하
사진제공 :KOTRA 뉴욕무역관 한국 중소기업벤처부와 KOTRA, 창업진흥원이 공동으로 주최한 '한국 스타트 미국 쇼케이스 (Next-Gen Korea)'가 지난 12월 11일 Convene New York((101 Greenwich St, New York, NY 10006)에서 한국 스타트업 10개 사, VC·, 투자가, CVC, 스타트업 종사자 등 70명이 참여하여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이날 열린 행사에서는 뉴욕 스타트업 생태계에 대한 설명과 함께 성공적인 뉴욕 진출을 위한비즈니스 모델 수립, 효과적인 커뮤니케이션, 투자 유치, 지재권 보호 등멘토링 교육 실시 및 현지 투자가, VC, 스타트업 종사자를 초청하여 피칭 행사 개최와 현지 유력 엑셀러레이터 행사에 참가하여 네트워킹을 진행하였다. 이번 한국 스타트업 미국 쇼케이스 (Next-Gen Korea)에 참여 스타트업 중 비투코리아(IoT 기반 인공지능 유아 수면 솔루션), 42MARU(딥러닝 기반 Q&A 시스템)등 2개 업체는 피칭 행사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같은 날 저녁에 개최된 현지 엑셀러레이터가 주관하는 행사에서 약 300명의 현지 VC 및 스타트업 관련 종사자 앞에서 새로운 피칭 기회를
한화에너지 태양광 발전소 현장 사진제공 :한화에너지 한화에너지는 하와이 전력청(HECO)이 주관한 태양광+에너지 저장장치(ESS) 발전소 건설 및 운영사업 입찰에서 태양광 발전 52MW + ESS 208 MWh 연계 사업 최종 계약자로 선정되었다고 21일 밝혔다. 한화에너지는 미국 하와이 오아후(Oahu) 섬에 52MW 규모의 태양광 발전과 ESS 배터리 용량 208 MWh를 연계한 발전소를 20년간 운영하게 된다. 전체 사업 규모는 프로젝트 개발비용과 건설비용 등 약 1억 4000만 달러, 약 1570억 원에 달하는 신재생에너지 발전사업이다. 특히 국내 기업 중에서 단일 프로젝트 배터리 용량 기준으로 최대 용량의 사업을 에너지 신사업 분야의 강국인 미국에서 수주했다는 데에 큰 의의가 있다. 한화에너지는 2018년 2월 하와이 전력청의 전력수급계약(PPA, Power Purchase Agreement)에 대한 입찰 제안요청서를 접수하였으며 입찰 과정을 거쳐 최종 계약 대상자로 선정되어 최종 PPA 체결을 완료하였다. 이번 프로젝트의 최종 계약 대상자로 선정된 총 7개 회사 중에는 세계 1위 ESS 기업인 미국 AES사를 포함하여 세계적인 ESS 기업들이 포함
사진 제공 :KOCHAM KOCHAM(미 한국 상공회의소)이 1월 17일 목요일 오전 9시부터 오전 11시 30분까지 뉴저지 더블트리 호텔2층 (Double Tree Hotel, 2nd FloorGrand Ballroom,2117 Route 4 Eastbound, Fort Lee, NJ 07024)에서미국 경제의 향후 전망과 아울러 에너지, IT, 주택 경기, 일자리 등 주요 산업별 움직임을 예측하는주제로 KOCHAM, 1월세미나를 성황리에 개최하였다. 이번 열린 세미나는 2018년 미금리가 4차례나 인상됐었고 더욱이 유가 및 증시 하락으로 이어지면서 2019년 기업의 투자 확대는 위축될 것으로 우려됨에 따라 이에 대한관련 전문가들을 초청하여 2019년 미국 경제의 향후 전망과 아울러 에너지, IT, 주택 경기, 일자리 등 주요 산업별 움직임을 예측하였다.
▶ 역사 2010년에 ‘대한민국에서 가장 정직하면서도 많은 이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기업이 되자.‘라는 기업목표를 가지고 오픈한 짱닭치킨 사가정 본점은 18평 규모로 하루 매출 100만원, 월 매출 3,000만원을 달성하고 있다. 저렴하지만 맛있는 치킨과 모던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한 인테리어로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치킨을 즐길 수 있는치킨전문점이다. ▶ 가맹점수 현재 수도권 직영점을 포함해서 33개 (사가정점, 중화점, 신내점, 하월곡점, 대방점, 신림점, 봉천점, 난곡점, 신대방역점, 신금호점, 외대점, 상계역점, 신대방2호점, 창동점, 우장산롯데캐슬점, 자양점, 가산점, 광명점, 광명2호점, 포천송우리점, 포천점, 오산궐동점, 부천원종점, 양주고읍점, 안양석수역점, 의정부용현점, 안산와동점, 성균관대점, 화성향남점, 성남태평점, 성남모란점, 성남도촌점)이 있으며, 수도권 이외의 가맹점은 10개 (천안상명대점,천안단국대점, 천안신부점, 서산해미점, 순천향대점, 천안선문대점, 전주송천점, 전남구례점, 전남목포점, 대구테크노단지점)이 운영 중이다. ▶브랜드소개와 전망 짱닭치킨은 중저가형의 저렴하고 다양한 메뉴구성으로 고객들의 제품
1. 성공에서 비롯된 자만 단계 프랜차이즈업종 규모에 따라 입점 가능 매장이 50개 또는100개 이상 되는 이 시점에서 기업들은 성공에 도취돼 있다. 이때부터 프랜차이즈기업은 점점 퇴보의 길로 접어든다. 성공에 있어 그들의 전략도 주효했겠지만 홍보 또는 운이나 호의적인 환경 역시 간과 할 수 없는 법. 오히려 성공하는 리더들은 성공 시점에서 `내가 혹시 운이 좋아서 잘된 것은 아닐까`라고 생각한다. 기업의 성공을 스스로 과소평가한다고 손해 날 일은 없다. 오히려 그 반대. 스스로 성과를 과소평가했다면 그 기업은 계속 추진력을 얻기 위해 노력할 터. 허나 정말 운이 좋아 지금껏 성장세를 유지해온 기업이라면 이런 거만한 태도가 바로 몰락으로의 입문을 의미한다. 2. 원칙 없는 가맹점 확장 단계 일시적 성공계도의 프랜차이즈기업은 더 많은 매출을 내고 싶고, 더 많은 매장을 내고 싶고, 더 인정받고 싶다. 게다가 몰락의 1단계를 지난 이 기업은 이미 성공에 대한 자신감으로 가득 차 있다. 이 때문에 몰락의 2단계에 접어든 기업은 원칙 없는 가맹점 확장을 추진한다. 과거에 단 한 번도 기업이 몰두하지 않았던 분야, 경쟁상대보다 비교우위가 전혀 없는 외식업 판매업 서비
한국 프랜차이즈가 미국에서도 효율적으로 가맹 사업 및 비즈니스를 할 수 있는 발판이 마련됐다.프랜차이즈ERP연구소가 한국 프랜차이즈 미국 진출을 위해 27일 뉴욕경제신문과 MOU 체결했다고 밝혔다. 뉴욕의 한인경제 신문인 뉴욕경제신문과 프랜차이즈 경영 컨설팅 및 교육기관인 프랜차이즈ERP연구소가 한국 프랜차이즈 기업의 미국 진출을 위한 지원과 미국에서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제공하여 성공된 미주 기업으로 재탄생 시켜서 미국의 경제발전에 이바지하고 모국 한국의 발전에도 크게 기여하는 커다란 목표를 위한 MOU 체결을 하였다. 이번 협약은 양사의 정보 교류와 시설의 공동 활용 등 상호 협력을 통해 한국 프랜차이즈를 미국에 적극적으로 활성화 시키기 위해 체결되었다. 양사는 한국 프랜차이즈기업의 미국내 마스터 프랜차이즈 및 가맹점 유치 활성화 방안과 지사및 가맹점 관리 및 운영의 효율적인 방안을 위해 프랜차이즈ERP구축 또한 모색할 계획이다. 뉴욕경제신문은 미국 내 한국인 40만명 내외가 비즈니즈하고 있는데 이 중 25% 정도가 업종 변경을 희망하고 있으며 한류 영향으로 미국인들에게 한국인 친구가 적어도 1명 이상 있어 한류타운 문화가 활성화 되고 있어 체인화 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