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2.29 (목)

이상기 특허 변호사

대박난 발명품들 100가지 이야기 (56) - 광견병 예방 백신을 발명한 파스퇴르

어떻게 하면 대박이 나고, 부자가 될수 있을까?  과거에 많은 사람들을 부자로 만든 대박 발명품들과 아이디어들!! 이 발명품들 속에 담긴 이야기들을 지금부터 만나보도록 할까요? 
그래서 우리도 본받고 다들 대박이 나고 부자가 됩시다.

사람말을 잘 듣고 귀여운 강아지들은 반려 동물로서 1순위이다.  하지만 잔듸밭에서 공원에서 뛰어노는 천진 난만한 강아지들도 예방접종 안맞으면 여러 병에 걸릴수 있다.  그중에 ‘미친개에 물리면 약이 없다’는 말이 있듯이 광견병은 사람들에게 공포의 대상이었다.  

옛날부터 이 광견병으로 미친개에 물린 많은 사람들이 죽고는 했다.  증상은 미친개에 물린 상처부위에 이상감각이 나타나고, 감각마비가 있으며, 상처가 잘 아물지 않는다.  물만 보면 겁이 나기 때문에 "공수병 "이라고도 한다.  환자는 고열이 나고, 두통, 구토가 있으며, 뇌증상으로 쉽게 흥분하고 불안하여 조금만 건드려도 깜짝 놀라고, 근육 강직과 경련을 잘 일으킨다. 의식장애를 초래하면 헛소리를 하고, 혼수상태가 되며, 호흡중추가 마비되면 사망한다.  잠복기는 약3주-6주이고 대부분의 환자는 증상이 나타나서 약 4-10일 사이에 사망하게 된다.   

19세기 중엽에 들어서부터 세균학의 아버지라 불리는 파스퇴르라는 과학자들이 광견병을 연구하기 시작했다.  파스퇴르는 광견병의 병원균인 탄저균을 가열하여 병을 일으키는 힘을 약화시켰다.  그 후에 동물 실험을 했는데 결과는 성공적이었다.  그리고 얼마후 그의 연구 결과를 사람에게 실험해볼 기회가 생겨났다.  

미친개에게 물린 청소년과 어머니가 찾아온 것이었다.  소년의 상태는 매우 심했지만 파스퇴르는 고민하기 시작했다.  사람을 두고 첫 실험을 하는 것이었기 때문이었다.  하지만 주변동료 의사들은 그를 적극적으로 밀어주었고 응원해 주었다.  결과는 대성공이었다.  하루에 한번씩 14일간 주사를 맞은 소년은 더 이상 광견병의 증세가 나타나지 않았다. 

이때가 1885년 7월이었다. 이렇게 파스퇴르의 광견병 예방약은 사람에 대한 시험에까지 성공한 뒤로 점점 세상에 널리 알려지게 된 것이었다. 파스퇴르 덕택에 지금은 ‘미친개나 야생 동물에 물린 경우에는 즉시 병원에 가서 치료를 받으면 산다.” 가 되었다. 

앞으로도 발명자들뿐만 아니라 우리들도 부자로 만들 수 있는 대박 발명품들에 대해서 재미있는 이야기는 계속된다. 

영문판은 아마존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https://www.amazon.com/s/ref=nb_sb_noss?url=search-alias%3Daps&field-keywords=




이상기 변호사 

·      미국 특허 상표청 등록 특허 변호사

·      로욜라 대학 법대, 법학박사

·       랜다우어 수석 연구원

·       파나소닉 연구원

·       일리노이 주립대학 – 전산학과 석사

·       일리노이 주립대학 - 전산학과 학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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