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16 (화)

스타트업

뱅크샐러드, 한화투자증권 디지털 종합 자산관리를 위한 MOU 체결


image credit : 뱅크샐러드


'뱅크샐러드’를 운영하는 레이니스트가 종합자산관리기업 한화투자증권과 함께 디지털 종합 자산관리 서비스 개발 및 실행을 위한 전략적 MOU를 체결했다고 17일(힌국시간) 밝혔다.


뱅크샐러드와 한화투자증권의 MOU 체결식은 14일 여의도에 위치한 한화투자증권 본사에서 진행됐으며, ▲뱅크샐러드 최재웅 CRO ▲한화투자증권 디지털전략실장 김동욱 상무 등이 참석했다.


뱅크샐러드와 한화투자증권은 이번 MOU를 통해 API 연동 서비스 개발을 위해 협업 하기로하고, 새로운 금융 서비스 개발 및 확대를 통해 이용자들에게 보다 나은 혜택을 제공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할 예정이다.


한화투자증권 디지털전략실 김동욱 상무는 “앞으로 마이데이터 시행으로 인해 변화를 맞을 핀테크 산업에 대비해 데이터 생태계를 구축하는 것은 물론 고객들에게 보다 가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뱅크샐러드와 전략적 제휴를 진행하게 됐다”고 강조했다.


뱅크샐러드 김태훈 대표는 “뱅크샐러드는 정부의 마이데이터 사업의 대표적인 시범 핀테크 기업인 만큼 데이터 활용에 대한 기술 개발 및 서비스 환경을 구축하는 데 더욱 책임감을 갖고 있다”며 “이번 한화투자증권과의 MOU를 시작으로 다양한 금융권과의 연계를 통해 믿을 수 있는 데이터 기반의 금융 서비스를 만들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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