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설명 뉴욕 경제신문 Peter 박 대표 (왼편) 뉴욕 한인식품협회 박광민회장 (오른편)>
9월 23일 금요일 본지 발행인겸 대표인 'Peter 박( 한국명 박병찬 )대표는 미동부 한인경제를 대표하는 스몰비즈니스 협회장들과의 첫번째 만남을 뉴욕 한인식품협회 방문으로 시작 하였다 .
피터박 대표 : 안녕하세요 뉴욕 경제신문 발행인 겸 CEO Peter 박입니다. 바쁘실 텐데 이렇게 시간 내주셔서 감사합니다. 2016년 올해도 이제 몇 달 남지 않았습니다.업종마다 차이가 좀 있지만 미국 경기는 올해 경기지표가 최근 몇 년 동안 보다 나아졌다고 하는데 미국 경기를 아주 가까이서 밀접하게 느끼는 한인 식품인들은 어떠한지요?
박광민 회장 :뉴욕도 지역에 따라 다르겠지만 맨해튼 지역은 좋은 듯하고요 뉴욕 주 나 4개 타 지역은 그다지 경기가 좋지 않습니다. 과거처럼 선거기간이라 해서 특수도 없었습니다.
피터박 대표 :업계의 불황에 대한 협회 차원의 대비책은 어떤 것 인가요?
박광민 회장 :원가절감을 위해 공동구매 사업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이는 회원들이 피부로 느끼는 사업이니까 호응도 매우 좋습니다.
피터박 대표 : 현재 협회에서 적극적으로 추진하는 사업이 있나요?
박광민 회장 :공동구매 사업의 고도화를 위해 해외 생산업자를 직접 발굴하여 가격경쟁력을 더욱 높이고자 합니다. 지금은 공동구매를 해도 미국 현지에서 수입업자나 도매업자에게서 구매하는 실정입니다..
피터박 대표: 2016년 올해도 이젠 몇달 남아있지 않습니다, 협회가 준비한 남아있는 행사들은 어떤 것 들인가요?
박광민 회장: 네, 10월에 있을 한국 제주와 평창에서 개최하는 월드옥타 경제인대회및 세계 한상 대회 참여와 함께하는 컴 밥 델리 아이템화 사업이 있습니다. 또 연말에 개최할 예정인 2016년 송년회가 남아 있습니다.